올해의 주제인 ‘시간의 정원’을 담은 셀럽의 베스트 헤어 & 메이크업 5.

1 엠마 체임벌린
시간의 정원 속 빌런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엠마 체임벌린은 고스족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과 강렬한 더듬이 헤어로 등장했다.

2 제니
외쳐 갓 제니! 올해 멧 갈라에서도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드레스와 찰떡처럼 어울리는 실버 섀도를 눈두덩에 가득 얹고 동양미 가득한 올림머리로 등장한 것. 

3 젠데이아
젠데이아는 호스트답게 압도적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얇은 눈썹, 붉은 눈매, 버건디 립으로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목에는 진짜 같은 새를 그려 넣기까지! 

4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의 메이크업에는 요즘 트렌드가 드러나 있다. 눈 앞머리를 밝히고, 중안부를 짧아 보이게 하는 콧대 위 하이라이터, 미지근 립이 그 주인공이다.

5 아리아나 그란데
숲속 요정을 떠올리게 하는 아리아나 그란데. 그의 시그너처 헤어인 깔끔한 포니테일에 꽃잎을 닮은 자개 장식을 눈 옆에 붙여 환상적 느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