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NG

결혼식 갈 때 뭐 입지? 30도에 입는 여름 맛 하객룩!

2026.05.16김가연

슬슬 더워진 날씨, 30도에 육박하는 낮 기온. 여름 하객룩으로 뭘 입을지 고민된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레이스 스커트. 화사한 화이트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주거든요. 이때 신부보다 튀지 않게 상의로 완급 조절을 해주는 게 핵심이죠.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의 니트로 캐주얼함을 더해주거나 화이트 셔츠로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여름 맛 올블랙 하객룩은 귀엽고 깔끔하고 시크하고 다 합니다. 하프 소매의 블랙 크롭 재킷과 카프리 팬츠를 선택해 보세요.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하객 룩으로 제격이죠. 블랙 미니 백과 주얼리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블랙 톱을 활용해 좀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하객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렇게 입어 보세요. 프릴이 달린 귀여운 블랙 크롭 톱은 블랙 셔츠나 블라우스보다 답답해 보이지 않아 여름 하객 룩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블랙 카프리 팬츠나 블랙 새틴 스커트를 매치하면 쉽죠. 깊게 파인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톱을 입을 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모던한 룩을 완성해 보세요. 빅 백과 주얼리 레이어드로 볼드한 느낌을 추가하는 것도 팁입니다.

결혼식 후 바로 친구들 모임이 있다면 너무 격식을 차린 스타일보다 적당한 캐주얼함이 필요하죠. 블라우스 대신 새틴 슬리브리스 톱에 새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여름철 실내외 온도차에 대비에 가벼운 서머 가디건을 둘러주세요. 발목까지 오는 플레어스커트에 재킷이나 니트 재질의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하면 페미닌하면서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기본 중의 기본,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은 하객룩 필승 공식이죠. 실내는 에어컨 바람으로 춥고 밖은 더울 때 너무 얇은 소재보다는 통기성은 좋지만 도톰한 소재를 고르는 것을 추천해요. 블랙 롱스커트에 화이트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 톱을 매치한 룩을 눈여겨보세요. 볼드한 실버 주얼리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죠.

블랙 앤 화이트는 하객룩의 정석 아닐까요? 시어한 소재, H 라인으로 툭 떨어지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롱스커트는 하나쯤 있으면 좋죠. 여기에 바스락한 코튼 소재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더하면 우아하면서 도시적인 무드의 하객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백과 슈즈는 너무 드레스업한 느낌보다 샌들과 위빙 백으로 가볍게 연출해 주는 것이 스타일링 팁.

이브닝 파티에 초대받았나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옷장 속에 묵혀두었던 원피스를 꺼낼 차례죠. 노출이 있어 평소에 입기 부담스러웠던 백리스 톱이나 원피스를 선택해 보세요. 컬러는 올블랙이나 화이트로 통일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여요. 심플한 골드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해보세요.

야외 웨딩에 갈 예정이라면 조금 블랙과 화이트에서 벗어나 더 컬러풀한 룩을 선택해 보세요. 이른 시간의 야외 웨딩이라면 파스텔 톤의 원피스로 화사한 포인트를 주는 거죠. 해 질 무렵부터 저녁까지 즐기는 야외 웨딩 파티에 간다면 화려한 컬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추천해요. 저지 소재에 시스루처럼 은은하게 비쳐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더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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