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달아오르는 피부 온도는 낮추고 세련미는 높이는 염색의 마법

붉게 달아오른 얼굴, ‘온도’를 낮추면 피부가 투명해보여요
여름 뙤약볕 아래서 금방 얼굴이 붉어지거나 평소 홍조가 고민이라면, 헤어 컬러의 온도를 확 낮춰보세요. 붉은기를 중화시켜 주는 애쉬 베이지나 라벤더 브라운 같은 차가운 ‘쿨톤’ 컬러를 입히면, 마치 얼굴에 보정 필터를 씌운 것처럼 안색이 즉각적으로 맑고 투명해 보입니다. 더워 보이는 붉은 기는 쏙 빼고, 차분하고 시원한 분위기만 남겨주는 마법 같은 선택이 될 거예요!


답답한 무게감은 NO, 햇살을 담은 듯 헤어 컬러 밝기를 올리세요
겨울에 예뻤던 딥 초코나 블랙 컬러가 유독 여름 옷차림엔 무겁고 답답해 보이지 않나요? 그럴 땐 평소보다 1~2단계만 밝기를 높여보세요. 특히 빛이 투과되는 듯 맑은 느낌의 ‘시어 컬러’를 선택하면, 야외 활동할 때 햇살 아래서 모발이 찰랑거릴 때마다 반짝이는 투명감을 선사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결 가벼워지고 청량해 보일 거에요.

노랗게 빠지는 색깔이 걱정? ‘퇴색’까지 계산한 영리한 선택
여름은 자외선과 땀 때문에 염색이 가장 빨리 빠지는 계절이죠. ‘염색해도 금방 노랗게 변해서 지저분해 보여요’라는 고민이 많을 거에요. 이럴 땐 처음부터 보라색이나 푸른기가 섞인 브라운을 베이스로 선택해 보세요. 색이 빠질 때 노란 기를 잡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지저분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베이지 톤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기르는 과정까지 예쁜 ‘똑똑한 염색’으로 올여름 기분 전환을 길게 가져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