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올바른 데님 관리법!

종종 논란이 되는 청바지 세탁, 어떻게 해야 좋을까?

@kathrine_karpova

날씨가 더워지면 특히나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냄새’입니다. 냄새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계절보다 더 세탁에 신경을 써야하죠. 얼마 전 X(구 트위터)를 핫하게 만든 주제가 있는데요, 바로 청바지 세탁 이었습니다. 청바지는 컬러와 핏 유지를 위해 세탁하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죠. 게다가 리바이스의 CEO였던 찰스 버그가 자신은 데님을 절대 세탁기에 넣지 않는다고 해 이 말은 마치 정석처럼 굳어졌습니다. 그는 청바지가 더러워지면 샤워할 때 입고 들어가 아예 함께 씻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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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부 활동에서 여러 먼지가 붙고 우리의 몸에서 나는 땀, 피지, 각질 등등을 생각하면 아무리 핏과 색이 중요해도 청바지는 세탁해야 합니다. 대신 핏과 컬러를 지키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요. 먼저, 첫 세탁은 가급적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는 세탁 시 단추와 지퍼를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편이 형태와 컬러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세제는 중성 세제, 물 온도는 찬 물로 맞춰 주세요. 만약 오염이 심하다면 세탁기에 넣기 전, 중성 세제를 살짝 풀어 오염이 심한 부위를 가볍게 손빨래 해준 뒤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세탁은 ‘울 코스‘로, 탈수 모드도 설정 가능하다면 약한 모드로 설정해 주세요. 생지 데님처럼 컬러가 진한 아이템은 가급적 단독 세탁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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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릴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기는 청바지의 핏이 망가지는 지름길! 세탁을 마친 청바지를 꺼내 물기를 털어 준 뒤 그늘에서 바지를 거꾸로 걸어 말려 주세요. 이렇게 건조하면 청바지가 수축되거나 주름이 생기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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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of @kathrine_karpova,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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