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컴퓨터 모니터 창을 띄우는 특수 안경을 쓰고 천재적 해커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던 배우 김윤지. 화보에서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쉽지 않은 옷’을 멋지게 소화하고, 아이웨어를 포인트로 매치해 영화 속 캐릭터를 재현했습니다.

 

대담한 컷 아웃 디테일을 더한 보디콘셔스 룩에 지적인 매력 한스푼 올린 이 아이웨어는 핸드메이드 티타늄 안경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덴마크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 24 미도 컬렉션 제품입니다. 장인정신과 기능성,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에 기반을 두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전개하죠.

린드버그는 ‘모든 개인은 유니크하다’ 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다양한 맞춤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스타일, 색상, 렌즈 등 착용자의 스타일을 반영해 개인별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화보에서 김윤지가 착용한 린드버그 24 미도 컬렉션 ‘Strip 9768’은 아세테이트 내부 림을 티타늄 프레임의 일체형으로 장착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또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얇은 티타늄을 소재로 한 ‘Thintanium 5543’의 경우 무게가 3.3g에 불과한 초경량 안경입니다. 나사 없는 힌지 디자인으로 굉장히 얇게 디자인했고요.

두터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멋쁨’을 자랑할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타일에 우아하고 지적인 뉘앙스를 보탤 아이웨어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