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만 신으면 허전하니까! 부츠&니삭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처럼 부츠를 신기에 좋은 계절이 또 있을까요? 하늘하늘한 스커트부터 무릎 위로 겅중 올라간 발랄한 쇼츠까지 부츠와 함께라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이 완성됩니다. SNS 속 셀럽들도 부츠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죠. 그들의 부츠 스타일링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니삭스입니다. 부츠와 비슷한 톤의 니삭스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확 끌어 올릴 수 있어요.

좀 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 니삭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니삭스를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올려 신고 브라운 라이딩 부츠를 매치하면 부츠의 투박함과 니삭스의 상큼함이 만나 통통 튀는 룩이 완성되죠. 혹은 블랙 레인 부츠에 레이스가 더해진 옐로우 스타킹을 매치해 상큼함을 한 방울 더해도 좋아요. 부츠가 중심을 잡아 줘 평소 소화하기 힘든 컬러의 니삭스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리스 로는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니삭스를 선택해 로맨틱한 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내추럴한 무드의 니삭스에 카키 컬러 부츠와 스커트까지 더해지니 자연스러운 통일감이 느껴지죠.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차분한 컬러 조합에 플로럴 패턴이 경쾌함을 더합니다.


프릴이 들어간 니삭스는 부츠와 함께했을 때 그 매력이 배가 돼요. 부츠 위로 화이트 프릴 디테일이 살짝 드러나면 전체적인 무드가 로맨틱해집니다. 프릴의 적당한 볼륨감 덕분에 다리가 한층 가늘어 보인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고요. 마이크로 쇼츠나 미니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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