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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청바지엔 플립플랍!

2026.05.09원예하

여름엔 청바지에 스니커즈 대신 플립플랍을 신어 보세요.

@holylora
@cristinachenii

답답한 스니커즈는 이제 잠시 넣어 두어도 좋습니다. 기온이 따뜻해지며 운동화 대신 플립플랍을 꺼내야 할 때가 왔거든요. 이제 청바지에도 스니커즈 대신 납작한 플립플랍을 매치할 수 있게 됐어요. 이 조합의 가장 큰 매력은 ‘의도된 여유’에 있습니다. 각 잡힌 재킷이나 묵직한 오버사이즈 코트 아래 가벼운 플립플랍을 매치하면 포멀한 착장이 주는 딱딱함이 단숨에 쿨한 무드로 탈바꿈합니다. 운동화나 로퍼가 줄 수 없는 특유의 캐주얼함이 룩 전체에 힘을 빼 한층 세련된 룩이 완성됩니다.

@pdm.clara
@tina.malka
@tina.malka

컬러 플레이를 통한 시각적 즐거움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렬한 레드 상의와 데님을 매치한 뒤 블랙 플립플랍을 신으면, 시선이 상체에 집중되면서도 발끝은 차분하게 중심이 잡혀 전체적인 밸런스가 완벽해집니다. 캐주얼한 무드를 살리고 싶다면 납작한 플립플랍을, 약간의 긴장감을 더하고 싶다면 플립플랍 힐을 선택해봐도 좋겠네요.

@leandramcohen
@kendalldair

브라운 플립플랍도 의외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 아이보리나 크림 톤의 룩에 브라운 레더 플립플랍을 곁들이면,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훨씬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약간의 굽이 있는 키튼힐 디자인을 선택하면 클래식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율이 좋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inesisaias

플립플랍은 청바지의 실루엣을 드라마틱하게 강조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투박한 데님 버뮤다 쇼츠 아래 발등을 훤히 드러내는 플립플랍 힐을 신으면, 발등까지 다리 라인의 연장선으로 인식되어 비율이 훨씬 좋아 보여요. 투박한 디자인 보다는 끝이 가느다란 디자인을 골라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살려 보세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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