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로 자르자 마자 스타일 감도가 살아난다고? 요즘 패피들이 자꾸만 단발머리로 자르는 이유.

1. 어떤 룩에도 구애받지 않는 헤어스타일
어떤 룩에도 잘 어우러지는 헤어 스타일이라면 큰 고민 없이 단발머리가 간편한 해결책이 됩니다. 긴 머리일 땐 풀어헤친 머리든 정성들여 묶은 머리든 어떻게든 손을 봐야만 밖에 나갈 수 있죠. 맞아요. 긴 헤어스타일이 여성스럽고 우아한 건 사실이지만 때로는 성가실 때가 있어요. 머릿결 관리를 위해 공들여야 하고, 주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지 않으면 길이만 자라난, 그야말로 이도 저도 아닌 헤어가 되기 때문이죠. 단발머리 역시 관리를 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미용실에서 긴 머리보다 확실히 손이 덜 갑니다. 룩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클래식한 룩이든 캐주얼한 룩이든 단발머리 하나면 해결되니까요.


2. 얼굴보다 룩이 강조되는 헤어스타일
몸선이 드러나는 룩이든 아방한 룩이든 목 밑인 보디 부분에 시선이 가기 때문에 확실히 스타일링의 감도가 확 살아납니다. 김나영(@nayoungkeem) 역시 모델 같은 몸매의 핏이 유독 두드러지는 이유는 바로 목선에서 끝나는 심플한 단발머리 때문이죠. 이때 얼굴을 강조하고 싶다면 이어링, 네크리스 등 볼드한 주얼리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그게 아니라 룩만을 강조하고 싶다면 정반대로 얼굴 쪽의 액세서리를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죠.


3. 본연의 얼굴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헤어스타일
제슬리(@yesly)처럼 단발머리나 숏컷으로 자르고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매력이 확실히 두드러지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메이크업 유무와 상관 없이 마스크 본연의 매력을 확 끌어 올려주는 건 다름 아닌 짧은 헤어스타일 덕분이죠. 긴 얼굴형 보다는 짧은 얼굴 길이에 귀와 턱 길이가 짧은 대신 이마가 넓은 비율을 가졌다면 실패 없이 단발머리가 잘 어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 늘어지는 긴 머리카락에 묻힌 매력을 보여주려면 단발머리를 꼭 시도해 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