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취향껏 색상과 텍스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블러셔 (2)

2025.05.05박민수

그날의 무드부터 텍스처와 컬러까지, 블러셔를 선택하는 다양한 방법.

MELT DOWN

부드러운 밤 제형이 체온과 맞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들며 피부 본연의 생기를 채운다.

시미헤이즈 뷰티의 컬러 글레이즈 립 앤 치크 피그먼트 #02 아이리스 플럼 브라운 컬러가 맑게 올라오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3.5g 3만9천원.
롬앤의 쥬시 알 치크 #01 레어 애플. 소프트 멜팅 공법을 적용해 볼에 굴려 써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벗겨지지 않는다. 8.4g 1만4천원.
에뛰드의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 #04 덜익은 자두.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며 필터를 씌운 듯 블러리하게 마무리된다. 2.3g 1만4천원.
바닐라코의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 #05 로라 핑크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블러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3.7g 2만원.
샤넬 뷰티의 레 베쥬 스틱 블러셔 #리프레쉬. 쨍한 핑크 컬러가 양 볼에 수줍은 생기를 불어넣는다. 8g 6만6천원.
힌스의 로 글로우 듀이 볼 #14 베리 듀. 맑은 발색과 투명한 광택이 돋보이는 멀티 밤. 3.5g 1만9천원.
    포토그래퍼
    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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