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무드부터 텍스처와 컬러까지, 블러셔를 선택하는 다양한 방법.
MELT DOWN
부드러운 밤 제형이 체온과 맞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들며 피부 본연의 생기를 채운다.

롬앤의 쥬시 알 치크 #01 레어 애플. 소프트 멜팅 공법을 적용해 볼에 굴려 써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벗겨지지 않는다. 8.4g 1만4천원.
에뛰드의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 #04 덜익은 자두.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며 필터를 씌운 듯 블러리하게 마무리된다. 2.3g 1만4천원.

샤넬 뷰티의 레 베쥬 스틱 블러셔 #리프레쉬. 쨍한 핑크 컬러가 양 볼에 수줍은 생기를 불어넣는다. 8g 6만6천원.
힌스의 로 글로우 듀이 볼 #14 베리 듀. 맑은 발색과 투명한 광택이 돋보이는 멀티 밤. 3.5g 1만9천원.
- 포토그래퍼
- 정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