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입지? 급 한파 대비를 위한 추천 코디
급 찾아온 영하권 강추위! 보온과 스타일 모두 놓칠 수 없다면 사복 패션 장인 스타들의 룩을 참고해보자.
소설과 함께 찾아온 추위
오늘 11월 22일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죠. 비교적 온화했던 지난주와 달리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며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급격히 내려간 기온에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수 있으니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게 좋겠어요.
활동성 200% 숏 패딩
따뜻한 건 기본, 활동성까지 좋은 숏 패딩은 야외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요. 무채색 외투가 주를 이루는 겨울, 팝한 컬러나 과감한 패턴을 선택하면 룩에 생기를 더할 수 있어요. 패딩 하나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차정원처럼 차분한 컬러의 패딩을 고르고 이너 톱에 변화를 줘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보세요.
스타일리시한 퀼팅 재킷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퀼팅 재킷도 지금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부피가 크지 않은 터틀넥이나 니트, 카디건 등의 톱과 레이어링 하면 가볍고 보온성 높은 룩을 완성할 수 있죠. 기온이 높은 낮에 외출할 예정이라면 허영지의 룩을 참고! 발랄한 무드의 스커트 또는 원피스와 스타일링해 믹스 매치를 즐겨보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완전 무장템 바라클라바
올겨울엔 바라클라바가 인기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셀럽들의 착용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라클라바는 얼굴 전체와 목을 포근하게 감싸는 니트 모자로 찬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한겨울에도 코트를 고집하는 ‘얼죽코’라면 보온 아이템을 더해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