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멋지게 보내기 위한 BEST 10

덥고 지치는 여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메이크업은 어떻게 해야할지 새삼스럽게 고민이 된다면 이 여름 특집 페이지를 주목하자. 아무리 자외선이 뜨겁게 내리쬐어도, 끈적한 땀과 습기가 가득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미인으로 여름을 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여기에 있다. 뿐만 아니라 떨어진 식욕과 무기력한 심신까지 고려한 달콤, 상큼한 와인에 여름 스타일링을 책임질 패션 아이템까지 준비했으니 어느 때보다 더욱 멋지고 즐거운 여름이 될 것이다.

1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 . 80ml 2만5천원. 2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프레시 수분크림. 80ml 2만5천원. 3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수분크림. 80ml 2만5천원.

하와이 코나 914m 해양심층수로 건조할 틈 없이 지켜라

하와이 코나 914m 해양심층수의 깊은 수분력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가격 대비 우수한 보습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4년 만에 업그레이드 출시된 이후 여름 시즌을 맞이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단연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피부 깊이 전해지는 풍부한 보습력이다. 하와이 코나 지역 수심 914m의 청정 해양심층수의 강력한 수분력이 그 비밀. 특히 북극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려 2천 년 동안 세계를 돌며 만들어지는 해양심층수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고 건강한 활력과 탱탱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덥고 땀나는 계절, 이것저것 여러 제품을 덧바르기가 부담스러울 때 가장 중요한 보습과 피부의 건강한 리듬을 지킬 수 있는 수분크림이야말로 필수 아이템이라고 하겠다.

바다 성분의 영양과 72시간 보습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에는 해양심층수와 함께 켈프 추출물 등 33가지 바다 성분이 들어 있다. 이 다양한 바다 성분의 영양이 피부를 더 매끄럽게 가꾸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 환경 속에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지킨다. 무엇보다 컴비네이션과 모이스처 수분크림의 경우 72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갖춰 적은 양으로도 여름철 지치고 생기를 잃기 쉬운 피부에 하루 종일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한다. 또한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컴비네이션, 모이스처, 프레시 3가지 타입의 수분크림을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춰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80ml의 대용량이라 여름 내내 넉넉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80-890-6000

"여름이 되면 피부도 지쳐서 과부하에 걸린다. 크림을 발라도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밀리기 일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 크림은 달랐다. 끈적임은 제로, 촉촉함은 백점. 가볍게 흡수되어 화장이 밀리지도 않았고, 촉촉함도 오래 유지되었다. 순하게 발리고 햇볕에 달궈져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했다. 한마디로 여름 수분 크림으로 최고다." – 이미현(<얼루어> 뷰티 에디터)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 7g 1만8천원대.

여름 휴가지에서의 풍성한 속눈썹 사수 작전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아찔한 속눈썹

속눈썹은 여자의 자존심이다. 미세하게 흔들리는 아찔하고 풍성한 속눈썹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장의 무기. 따서라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기가 힘들다. 문제는 여름이다. 과도한 땀과 피지로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니 말이다. 더욱이 바캉스 시즌, 물놀이를 앞두고 있다면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도 끝.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끄떡없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위해 보브에서 신제품보 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를 출시했다. 이 마스카라는 방수력이 우수한 실리콘계의 삼중 코팅막이 속눈썹을 감싸듯 코팅해 막강한 방수 효과를 자랑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물, 땀, 피지를 완벽 방어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아찔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

강력한 워터프루프는 기본, 발림성까지 좋아야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만의 또 다른 매력은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발린다는 점이다. 기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경우 속눈썹이 빠질 듯한 뻑뻑한 사용감이 문제였는데,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는 소프트 젤 포뮬러가 속눈썹에 얇게 밀착되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균일한 볼륨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눈가 유분을 흡착하는 미세 파우더를 함유해 속눈썹이 뭉치지 않고 눈가 번짐도 적다. 풍성한 볼륨과 아찔한 컬링을 아침에 화장한 그대로 유지해주는 이 제품이야말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절대강자라 할 수 있다. 문의 080-050-3300

"그동안 사용해본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제형이 뻑뻑해 쉽게 뭉쳐서 고민이었는데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는 속눈썹 한올 한올 뭉침 없이 깨끗하게 발린다. 브러시 모양도 날렵해 눈가에 묻어날 걱정 없이 숨어있는 짧은 속눈썹까지 꼼꼼히 바를 수 있다."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버니니 블러쉬. 275ml 4천4백원. 2 버니니 클래식. 275ml 4천4백원.

더욱 낭만적인 여름을 즐기는 방법

275ml 한 병이면 일상이 달콤, 상쾌해진다

피부 관리도 중요하고 서머 스타일링에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살짝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는 것으로 스파클링 와인은 어떨까. 달콤하고 상쾌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에위 타는 속도 채우고, 일상의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특히 올여름 추천하고 싶은 스파클링 와인은 모스카토 품종의 달콤하고도 상쾌한 버니니다. 알코올 도수 또한 5%의 저알코올 음료라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의 식전주로도 인기가 높으며 기존 스파클링 와인과 비교해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올여름 더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을 것 같다.

버니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현재 버니니는 버니니 클래식과 버니니 블러쉬 두 종류가 출시돼 있다. 버니니 클래식은 , 꿀리치, 감귤과 꽃향 등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향이 특징으로 균형 있는 당도와 너무 무겁지 않은 적당히 농축된 맛이 일품이다. 라즈베리와 딸기 과등일 의 깊은 향을 전하는 버니니 블러쉬는 버니니 클래식보다 살짝 드라이한 맛과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을 선사하며 과일의 향 여운이 오래 남는다. 버니니는 그 자체로도 맛이 좋지만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 시원하게 한 후 샴페인잔에 따라 분위기 있게 마실 수도 있고, 소주나 보드카 등과 혼합해 새로운 칵테일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얼음과 함께 언더락으로 마실 때 가장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최근에는 소주와 1:2 비율로 섞어 마시는 일명 칵테일 ‘소니니(Sonini)’도 인기라니 이 또한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문의 02-512-5270

"여름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은 청량함이다. 덥고 답답할 때, 딱 시원한 한모금이 그리울 때 버니니를 마신다. 버니니가 마음에 드는점은 향은 생생하면서도 달지 않다는 것이다. 우아하고 깔끔한 맛의 클래식, 좀 더 드라이하면서 베리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블러쉬 중 어떤 것을 마실지 고민이 될 뿐이다. 그러다 보면 결국 두 병을 마시게 된다." 허윤선(<얼루어> 피처 에디터)

1 록시땅의 아로마 스트렝스 원미닛 인텐시브 케어. 200ml 3만2천원. 2 록시땅의 아로마 스트렝스 샴푸. 300ml 3만2천원. 3 록시땅의 아로마 스트렝스 스칼프 에센스. 125ml 4만원. 4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 200ml 4만2천원.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풍성한 헤어를 위해

피부만큼 모발 관리도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때문에 괴로운 것은 비단 피부만이 아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수영장과 염분 많바은닷 물에서의 물놀이까지 많아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기 일쑤다. 모발은 푸석푸석하고 엉키,고 두피는 가려워 머리카락도 쉽게 빠진다. 그래서 여름을 맞아 록시땅이 모발뿐 아니라 두피까지 집중 케어가 가능한 아로마콜로지 스트렝스 라인을 출시했다. 아로마 콜로지 스트렝스 라인은 로즈메리, 일랑일랑, 사이프러스, 쥬니퍼(까드), 시더 등 5가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힘없이 얇고 가는 모발을 뿌리부터 볼륨감 있게 가꾸고 두피를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에센셜 오일로 모발의 밀도를 높여라

바캉스가 끝나고 가을 탈모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록시땅의 신제품 중에서도 아로마 스트렝스 샴푸를 주목하자. 이 샴푸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모발의 밀도를 높여 얇고 힘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고 모발 손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뜨거운 자외선 아래서 모발이 힘을 잃고 자꾸 끊긴다면 아로마 스트렝스 원미닛 인텐시브 케어로 집중 관리하는 것이 좋다.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는 모발 집중 케어팩으로, 샴푸 후 모발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모발 전체에 발라 마사지한 후 1분 후 헹궈내면 금세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탱탱하게 찰랑이는 머릿결, 단 1분이면 충분하다.

문의 02-3014-2965, www.loccitane.co.kr

바캉스 후 손상된 헤어 복구를 원한다면

록시땅의 아로마 스트렝스 스칼프 에센스

5가지 에센셜 오일이 최상의 효능을 발휘해 모발 뿌리부터 건강하게 만드는 집중 영양 전문 두피 전용 에센스. 뿌리는 즉시 청량감이 느껴져 강한 자외선으로 뜨거워진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125ml 4만원.

록시땅의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키고자 한다면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가 제격이다. 5가지 에센셜 오일뿐 아니라 식물성 순수아미노산, 스위트아몬드 오일을 함유해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특허 성분 엔젤리카 복합제를 함유해 잦은 염색이나 화학제품으로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200ml 4만2천원.

"요 며칠 샴푸와 인텐시브 케어로 관리했더니 잦은 펌과 염색으로 끝이 갈라지고 축축 처졌던 모발이 이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훨씬 줄었고 손으로 머리를 빗었을 때 머릿결도 한층 부드럽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쾌한 아로마 향 덕에 샴푸 후에도 기분이 좋다."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168ml 6만원대.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피부 바탕

지친 여름 피부 컨디션 회복이 우선

강한 자외선, 건조한 에어컨 바람, 게다가 여행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는 피부를 금세 지치게 한다.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도 지쳐 메마르고 처진 피부에는 무용지물. 여행지에서 빛나고 싶다면 메이크업 이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게 급무선다. 그런 면에서 여행 가방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 바로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다. 2012년 첫 출시된 바이오 에센스는 예약 판매 8만 개, 1년 만에 500억 판매 돌파라는 기록적인 성과로 워터 에센스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에센스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리독스 성분™ 93.7%를 함유해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이것이 바로 지친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피부 턴오버 촉진으로 건강한 피부

여름 피부 고민 중 하나는 각질이 피지와 뭉쳐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모공까지 막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바이오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바이오 턴오버 성분이 피부 턴오버를 도와 각질 세포의 생성과 탈락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게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히고 노화를 완화한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저자극 액 타상입의 에센스로 활동성이 떨어지는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자외선과 염도 높은 바닷물 등으로 자극받은 여름부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100% 천연 코튼의 바이오 에센스 전용솜의 실크처럼 매끄러운 면을 이용해 피부에 감싸듯 바르면 바이오 에센스가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컨디션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문의 080-023-5454

"야외 활동 시간이 많아지니 오후만 되면 피부가 지쳐 건조하고 탄력도 떨어졌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사용한 후부터 피부가 촉촉하게 되살아났다. 전용 코튼으로 부드럽게 닦아냈더니 각질 케어까지 이루어져 피부가 환해지고 화장도 잘 받는다. 워터 에센스 타입이라 가볍고 산뜻해 여름에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온:더바디의 스파클링 모공톡스 폼클렌저. 150g 1만5백원. 2 온:더바디의 프렌치 컬렉션 엔젤 그레이스 바디워시. 500g 1만1천9백원, 900g 1만6천9백원.

뜨거운 햇볕에 지친 피부 달래기

지친 보디를 위한 스킨 릴랙싱 샤워

한여름 뜨거운 햇볕에 시달리는 피부는 얼굴뿐만이 아니다. 수영복이나 노출이 많은 옷을 자주 입는 계절이니만큼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됐던 보디 피부 역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때문에 애프터 선 케어에서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보디 관리다. 온:더바디의 프렌치 컬렉션 바디워시는 140년 전통의 프랑스 허브 부티크, 까이요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귀한 허브와 피부 스트레스를 잠재우는 독자적인 피토테라피를 담았다. 세이지 잎과 작은 잎 라임 나무, 레몬밤 줄기에서 추출한 허브 포뮬러가 스킨 릴랙싱 효과를 주어 더위와 피로에 지친 피부에 편안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내추럴 오일 블렌딩 포뮬러가 잦은 샤워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섬세한 향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번들거리는 여름 피부엔 투명한 모공 세안

모공 관리를 위해서는 클렌저 선택이 중요하다. 여름철 지저분해 보이는 모공으로 유난히 신경 쓰이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온:더바디의 스파클링 모공톡스 폼클렌저다. 이 클렌저는 제주도 산방산 천연 탄산수를 함유하고 있어 모공 속 숨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블랙헤드, 피지,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모공 딥클렌징 제품이다. 특허받은 모공흡착컴플렉스가 땅기지 않으면서도 말끔한 딥클렌징을 가능하게 하며, 곤약은 세안하는 동안 마사지 효과를 주어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많은 땀과 과다 피지로 피부가 늘 번들거리고 칙칙하다면 스파클링 모공톡스 폼클렌저의 풍부한 탄산 기포로 언제나 깨끗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보자. 문의 080-023-7007

"바디워시는 더위로 인한 잦은 샤워에도 늘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샤워 후에도 그윽한 향이 자연스럽게 감돌아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폼클렌저의 경우 피부 자극은 적으면서도 메이크업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까지 말끔하게 클렌징되어 여름철 산뜻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유진(<얼루어> 뷰티 에디터)

이니스프리의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100ml 1만9천원.

불가능한 모공은 없다. 업그레이드된 화산송이의 강력한 모공 케어

화산송이, 무스 타입으로 새롭게 탄생하다

덥고 습한 여름이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각질이 쌓이며 블랙헤드와 늘어진 모공 등으로 인해 피부는 더 칙칙하고들 번들거리게 된다. 때문에 여름철 스킨케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모공 관리.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인 이니스프리의 수퍼화산송이 모공 마스크가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새롭게 탄생한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클레이 무스 제형’이라는 신개념 클레이 제형이 적용되었다는 점이 가큰장 특징이다. 수퍼화산송이™가 함유된 마이크로 클레이 무스가 미세 모공, 잔주름 사이까지 구석구석 완벽하게 밀착되어 과다 피지 및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여기에 더욱 월등해진 발림성과 밀착감, 쿨링감까지 더해져 효과는 더 강력해졌다.

여름철 꼭 필요한 페이스 & 보디 멀티템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무스 제형이 피부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얇고 촘촘하게 펴 발리는 것은 물론 강력한 피지 흡착력을 지닌 제주 화산송이가 6,020mg 함유되어 피지와 노폐물을 남김없이 흡착한다. 또한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AHA, BHA, 호두껍데기, 셀룰로오스가 함유되어 화이트헤드 및 블랙헤드와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얼굴의 토털 모공 케어뿐 아니라 팔꿈치나 등처럼 각질, 과다피지 등으로 고민이 생길 수 있는 보디 부위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이야말로 여름철 페이스와 보디에 두루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한 멀티템이다. 문의 080-380-0114

"모공 마스크계의 베스트셀러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의 동생답게 놀라운 피지 흡착력을 자랑한다. 다만 더 좋은 건 무스 타입이라 얼굴에 훨씬 부드럽게 발리고, 사용 후에도 제품이 굳을 걱정이 없다는 것. 땀과 피지에 번들거리던 피부가 한층 매끈해져 오후의 번들거림도 줄었다." –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잇츠스킨의 스마트솔루션365 애프터 케어 로션. 100ml 1만8백원.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애프터 바캉스 케어 제품의 선택 기준

신나게 바캉스를 즐기고 난 후 요즘에는 애프터 케어까지 신경 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한 생각이지만 막상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핵심은 자외선으로 인해 달아오르고 두터운 화장과 땀, 습한 기운 등으로 혹사당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풍부한 보습은 기본, 건강한 본연의 리듬을 회복 시키고 선번 현상으로 칙칙해진 피부의 생기를 되살릴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부 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 효과까지 더한다면 바캉스 내내 지쳐 있던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잇츠스킨의 스마트솔루션365 애프터 케어 로션이다.

지친 피부에 단비 같은 로션

잇츠스킨의 스마트솔루션365 애프터 케어 로션은 꼭 애프터 케어용이 아니라 여름 내내 자외선이나 더위 등으로 자극받고 지쳐 있는 피부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시원한 수분을 공급해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며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하기에 더 좋다. 스테아릴헵타노에이트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실온에서 보관해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 진정 효과를 더 높인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와 비타민E 유도체를 함유, 선번 현상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며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건강한 윤기를 되살린다. 문의 080-020-0186

"산뜻하고 가볍게 발려 지친 피부에 부담 없이 편안한 진정 효과를 주는 로션이다. 쿨링 효과도 있어서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에 더 좋을 듯하다. 보습력도 괜찮아서 여름 시즌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김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1 ​토니모리의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 300ml 5천8백원. 2 토니모리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을 자신의페이버릿 아이템으로 SNS에 공개한 배우 공현주.

대나무수 99%의 차별화된 수딩 효과

수분 충전과 수딩 케어의 균형

바캉스 때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보습, 그리고 바캉스가 끝난 후에 필요한 것은 진정 케어다. 하나의 제품으로 이 두 가지 기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출시 10일 만에 품절된 인기 상품인 토니모리의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이 바로 그런 제품이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바캉스 가서는 즉각적이고 풍부한 수분을 충전할 수 있고, 바캉스 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는 수딩 효과를 선사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제품. 담양 대나무수를 99%나 담고 있는 수딩 젤로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히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이 하나의 제품만 있으면 바캉스 때 필요한 수분 충전은 물론 바캉스 다녀온 후 피부 진정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추출물이 아닌 리얼 대나무수가 99%!

수분 공급과 수딩 효과의 핵심은 99%나 함유하고 있는 담양 대나무수에 있다. 신선한 담양 대나무수는 18가지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풍부한 영양분을 갖고 있는데, 이 자연 그대로의 물을 가득 담아 신선하고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수는 인체가 가진 물 성분과 가장 유사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차가운 성질을 지닌 대나무수가 뜨거운 여름 햇살에 자극받아 거칠고 붉어진 피부에 휴식을 주고 잔뜩 민감해진 문제성 피부에 시원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자극받은 얼굴과 보디뿐 아니라 진정 효과를 원하는 어떤 피부 부위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 수딩 젤이라 특히 바캉스 시즌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문의 080-356-2222

"토니모리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을 자신의 페이버릿 아이템으로 SNS에 공개한 배우 공현주. 수분감이 풍부한 젤 타입이라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변해 산뜻하게 스며든다.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면 쿨링효과 덕분에 금세 시원해진다. 가격대비 용량도 넉넉해 얼굴에도, 몸에도 마음껏 바를 수 있다. 올여름 휴가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조은선(<얼루어> 뷰티 에디터)

1 BABY-G의 BGA-190-7BDR. 48×44.3×15.5mm 18만원. 2 BABY-G의 BGA-190GL-2BDR. 48×44.3×15.5mm 18만원. 3 BABY-G의 BGA-190-9BDR. 48×44.3×15.5mm 18만원.

해외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시계

세계 48개 도시의 시간을 동시에

바캉스 계절, 해외 여행에 걸맞은 시계는 따로 있다. 우선 한국 시간과 현지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월드 타임기능이 탑재되어야 할 것. 그리고 어떠한 바캉스 룩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이어야 할 것. BABY-G에서 이 두 가지 조건을 두루 갖춘 그야말로 핫 여름을 위한 완벽한 시계 ‘비치 트래블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홈 시간을 나내타는 시분침은 기본, 6시 위치에 세계 48개 도시 시각을 알 수 있는 다이얼을 탑재해 2개의 도시 시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4시 위치에 있는 버튼 하나만 간단히 누르면 홈 타임과 월드 타임의 도시 시각을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손목 위의 액세서리

무엇보다 시계는 패션이다. BABY-G의 비치 트래블러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통통 튀는 컬러로 액세서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문자판에 지도를 입체적으로 넣어 세련미를 주는 것은 물론, 인다이얼 분침에는 작은 비행기 형태를 넣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컬러는 총 여섯 가지인데 그중 화이트 컬러는 호주의 하이암스비치의 백사장에서, 옐로 컬러는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블루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했다. 이 외에도 블랙, 민트, 오렌지 컬러를 갖췄다. 한편 10기압 방수, 타이머, 알람, LED 라이트 등 기능도 다양하다.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BABY-G의 비치 트래블러 시리즈를 주목하자. 손목에 차는 순간부터 여행을 떠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3143-3011

"멋과 실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스타일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불쾌 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이면 더욱이 실용에 중점을 둔다. BABY-G의 ‘비치 트래블러 시리즈’는 듀얼 다이얼의 월드 타임을 탑재함은 물론 컬러 러버 스트랩으로 실용과 멋을 둘 다 만족시킨다. 올 여름 서핑 룩의 포인트로 ‘비치 트래블러 시리즈’를 추천한다." 남지현(<얼루어> 패션 에디터)

    진행
    김윤정 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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