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화장품들은 범상치 않은 것투성이다. SNS의 발달로 소비자들이 갈수록 똑똑해지다보니, 그에 맞게 각종 테크닉으로 무장한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등장한 것. 그중에서도 진짜 좋은 제품을 가려내고 싶다면 <얼루어>의‘ 베스트 오브 뷰티’ 수상작 리스트를 눈여겨볼 것. 뷰티 에디터들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의 꼼꼼한 테스트, 총 1천여 명이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제품들을 엄선했으니 말이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남성 제품까지 총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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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스킨케어 부문부터 색조 부문까지 모두 석권해 3 관왕에 오르며 뷰티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오렌지 리퀴드 립 부문에서는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 20 오렌지 무스’가 백화점과 드럭스토어, 편집매장 등 국내외 유명 제품을 모두 제치고 위너로 선정되었다.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2 0오렌지무스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무스 텍스처가 뭉침 없이 고르고 가볍게 발려 선명한 립 컬러를 오래 지속시키는 매트 틴트다. 마무리감은 벨벳처럼 매트하지만 아보카도 버터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입술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양 조절이 쉬운 팁이 내장되어 입술 중앙에 톡톡 바르면 청순한 오렌지 립, 을꽉 채워 바르면 도시적이고 매혹적인 오렌지 립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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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 부문 에디터스픽을 차지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아이슬란드 퍼밍 수분크림’은 여성들의 필수품이다. 촉촉한 질감의 수분크림에 피부를 탱탱하게 관리하는 스위스 알펜로즈 추출물과 빙하 단백질 추출물, 천연 마카 펩타이드 등 탄력 개선 성분을 더해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피부 속부터 꽉 잡아주는 사용감으로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성들의 그루밍이 대중화되면서,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 정도는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추세다. 남자 비비크림 부문 에디터스픽에 선정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아프리카 보드 옴므 비비 모이스처라이저 SPF30 PA++’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프라이머와 선크림 기능을 한 번에 하는 올인원 제품으로,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 열매 추출물과 피지 조절 기능의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속은 촉촉, 겉은 보송보송하게 가꾼다. 잦은 면도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들뜸 없이피부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커버해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문의 080-89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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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좀 더 드레스업하고 싶을 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사용이 어려워 포기하기 쉬운 게 바로 아이라이너다. 펜슬 아이라이너 부문의 위너로 선정된 더샘의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극슬림 라이너는 펜슬과 붓펜, 젤 라이너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극세사처럼 얇은 1.5mm의 펜슬 타입으로 붓펜처럼 섬세한 라인을 그릴 수 있다. 젤 라이너처럼 사용감도 부드러워 눈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선명하게 발색되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물이나 땀에 잘 번지지 않는 파워프루프 타입이라 눈 밑 번짐을 줄여줘 더욱 깔끔하다. 하나로 다양한 아이라인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사용자가 원하는 장점만을 골라 합친 하이브리드 라이너라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문의 080-08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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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녹스
여성들의 파우치에 꼭 하나씩 있는 필수품인 만큼, 더욱 치열했던 쿠션 팩트 부문. 매트 쿠션 팩트 부문에서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은 이자녹스의 듀얼 커버 쿠션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커버력, 지속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커버력이 좋은 쿠션의 경우 사용감이 뻑뻑하고 건조하다는 편견을 깨고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피부 친화력이 좋은 모이스트 피팅 오일을 함유해 리퀴드 컨실러를 바른 것처럼 부드럽게 밀착되고, 다크닝이나 모공 끼임 현상 없이 피부 결점을 고르게 감춘다. 내용물이 퍼프에 고르게 묻어나 한 번의 가벼운 터치만으로 뭉침 없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고 듀얼 미러 패키지 덕분에 내용물이 거울에 묻어날 걱정도 덜었다. 쿠션을 늘 가지고 다니는 여성들의 속마음 까지 꿰뚫어본 제품인 것.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는 극강의 커버력을 갖춘베스트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문의 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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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슬
단순히 눈에 보이는 피부 표면의 잡티와 주름만 신경 쓴다고 피부가 다시 환하게 되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가득 채워 광채의 뿌리를 잡는 것이 핵심.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크림은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크림에 데일리 보습 효과를 더해 ‘베스트 오브 뷰티’ 화이트닝 크림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순도 100% 천연 북극 빙산수를 사용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탄력과 영양을 채우고 3중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속 건조함을 빠르게 해소한다. 남극 빙하 당단백질 성분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올리브 유래 오일은 느슨해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외부 자극으로부터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한,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한 7FREE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속부터 밝혀준다. 화이트닝 크림은 자극적이라는 편견을 깨기 좋은 제품이다.●문의 1522-1720 www.nisl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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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여러 가지 베네피트의 박스 오 파우더 중에서도 올해 출시된 ‘갤리포니아’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캘리포니아의 눈부 신태양과 캘리포니아 걸들의 활기찬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핑크 코랄 블러셔로 골드 펄이 가미된 태양 무늬와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가 특징이다. 내장된 브러시로 볼에 쓱 쓸어주는 것만으로 건강하게 반짝이는 뺨을 연출해주고 상큼한 자몽 향과 바닐라 향으로 사용할 때다마 기분전환이 되는 사랑스러운 블러셔로 에디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베네피트의 또 다른 히트 아이템인D ‘3 브로우 톤즈’ 역시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부문 에디터스픽에 선정되었다. 독특한 모양의 어플리케이터에 젤 포뮬러를 결합해 뭉침 없이 눈썹을 한 올 한 올 코팅해주고 눈썹의 뿌리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채워 입체적인 눈썹을 연출하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다. 눈썹 본연의 컬러를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것 은물론, 은은한 하이라이트 효과와 음영감을 더해 밋밋한 눈썹의 볼륨감을 살려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의 080-001-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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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노화의 징후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눈가 피부. 스킨케어 중 가장 신중하게 고르고, 가장 많이 투자하는 항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설화수의 진설 아이에센스는 눈가의 주름, 칙칙함, 탄력 저하는 물론 연약한 눈꺼풀과 처지기 쉬운 눈 밑까지 집중 관리하는 전방위적 아이 케어 솔루션이다 . 귀한 적송에 담긴 피부 생명 강화 안티에이징 성분인 ‘DAA(De-aging Active)’를 농축시켜 눈가 피부의 힘을 길러주고 탄탄하게 가꾸는 것. 자극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에센스 타입으로 흡수가 빠르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골든아이케어마사저는 적송의 효능을 배가시켜 더욱 효율적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꾹꾹 누르는 것만으로 눈가의 부기와 피로를 완화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당당히 아이 케어 부문 위너 자리에 올랐다. ●문의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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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37°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가을부터 겨울 내내 유용한 페이셜 오일. ‘베스트 오브 뷰티’의 페이셜 오일 위너는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전할 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선사하는 숨37°의 시크릿 오일이 차지했다. 최적의 효과를 발휘하는 오일을 얻기 위해 수만 번의 실험 끝에 엄선한 가8지 식물과 미세산소버블이 만나 탄생한 황금빛 발효 오일, 골든 모르티 발효 오일™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와 함께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기존 오일과 달리 자연•발효 과정을 거쳐 피부 친화력이 극대화된 마이크로 딥 포뮬라™가 피부에 겉돌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면서도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탄탄한 촉감과 수면팩, 오일팩, 부스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문의 080-02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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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빠
쿠션을 고를 때도 피부톤이 화사하게 정돈되는지, 자극은 없는지, 자외선 차단은 어느 정도 되는지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졌다. ‘베스트 오브 뷰티’의 톤업 쿠션 부문 위너인 쌍빠의 핑크 톤업 선쿠션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로즈핑크 컬러의 베이스로 한국인 특유의 노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톤업해 화사하게 연출하며, 다마스크 장미수가 피부에 촉촉한 핑크빛 생기와 광채를 부여한다. 다른 쿠션 제품에 비해 피부톤이 확실히 화사하게 연출되면서도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여섯 가지 허브성분인 ‘그린놀 콤플렉스’, 쌍빠만의 독자적 안티폴루션 성분인 ‘어반 어드밴스 콤플렉스’ 등 스킨케어 효능까지 갖춰 에디터는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 여기에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능력까지 갖춰 언제 어디에서나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의 02- 5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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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마치 원래 좋은 피부인 것처럼, 내추럴하게 예쁜 피부 표현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 아모레퍼시픽의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도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베이스를 연출해 ‘베스트 오브 뷰티’의 촉촉한 쿠션팩트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가볍고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 지속력이 좋고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 비밀은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숙성 기술에 있다. 원료를 한꺼번에 넣어 섞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미세 피그먼트 색소와 오일, 녹차 숙성 원액 배합물을 저온에서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내 피부처럼 얇게 밀착되는 화사한 커버와 윤기를 구현했다. 쿠션 용기에 장착된 메탈 플레이트는 열과 습기에도 수분이 증발하거나 숙성된 내용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막아줘 시간이 지나도 처음처럼 신선한 사용감을 제공한다.●문의 080-02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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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차앤박화장품
CNP 차앤박화장품의 퀵 프레쉬 비타 앰플 미스트는 지친 피부를 깨워주는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타우린 성분이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저자극 미스트다. 특히 아침에 사용하면 상쾌함과 함께 피로로 인해 지쳐 보이거나 붓는 것을 케어해 한결 생기 있게 가꾼다. 또 피부 미용에 필수 성분인 비타민B, C, E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아침저녁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토너나 스킨 대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되는 안개분사 시스템으로 메이크업 위에 미스트를 분사해도 화장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극 없이 순하며 미세하게 분사 되는것은 물론 피부에 균일한 보습과 생기 부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페이스 미스트 부문 위너로 선정되었다. ●문의 080-2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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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토니모리는 무려 세 부문에서 에디터들의 마음을 선점해 뷰티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졌다. 첫 번째, 컨실러 부문에서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는 리퀴드와 펜슬을 하나로 합쳐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발림감과 우수한 피팅감의 리퀴드 제형과 섬세한 잡티 커버가 가능한 펜슬 제형이 피부에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두 가지 커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두 번째,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하나에 담은 ‘비씨데이션 비비세럼 SPF30 PA++’이 비비크림 부문의 에디터스픽으로 선정됐다. 세럼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고 아르간 오일에서 추출한 특허 영양 탄력 세럼 성분이 피부 에너지를 채워 건강한 피부 톤과 광채를 완성한다. 세럼 못지 않은 촉촉한 보습감이 강점. 마지막으로 부스팅 에센스 부문의 에디터스픽을 차지한 토니모리의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는 다음 단계의 수분을 2배로 끌어올리는 부스팅 효과를 자랑한다. 청정바다의 5가지 식물성 보습, 영양 성분이 듬뿍 담긴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긴다. 토니모리의 세 가지 제품으로 속부터 촉촉한 윤기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80-35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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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기후가 급격히 건조해져 수분 보충이 원활하지 않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생기를 잃기 쉽다. 피부 속까지 수분을 꽉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도 집중 관리를 할 수 있는 슬리핑 마스크가 제격이다. 에디터스픽을 차지한 프리메라의 ‘워터리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숙면한 듯 촉촉하고 화사한 윤기 피부를 선사한다. 주성분인 알파인 베리 추출물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 고천연 미네랄 워터가 피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채운다. 여기에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칙칙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생기를 부여해 아침이면 숙면한 듯 안색이 화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5-Free 시스템 처방은 물론 워터리코팅 시스템이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잠가줘 다음 날까지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는 점에서 까다로운 에디터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문의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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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미세먼지와 황사 외에도 각종 공해 물질의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클렌저가 중요한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추세다. 특히 한 번에 웬만한 색조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울 수 있고 헹굴 필요가 없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그만인 클렌징 워터가 인기다. ‘베스트 오브 뷰티’ 클렌징워터 부문 위너를 차지한 헉슬리의 클렌징 워터 비 클린 모이스트는 세정력과 보습력을 고루 갖춘 아이템이다. 정제수 대신 극한 환경에서도 최대 95%의 수분을 유지하는 선인장 추출물을 74% 이상 함유하고 있어 촉촉한 마무리감이 압권이다. 선인장 추출물 베이스에 선인장 시드 오일을 더해 다른 클렌징 워터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인장 시드 오일은 1 리터를 추출하기 위해 36시간 동안 100만 개의 씨앗을 모아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채취하는 성분으로, 선인장의 강인한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수분 손실을 막는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문의 070-7123-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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