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를 하나 구매했다면, 이제부터는 관리의 시간이다. 더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기 위해 필요한 화장품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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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볼륨 채우기
1 알키미아 by 라페르바의 제너러스 바스트 오일
잉카 인치 오일 성분을 함유해 가슴 윤곽을 봉긋하게 살려준다. 레몬껍질 오일, 일랑일랑 등을 함유해 강한 시트러스 향이 난다. 100ml 15만원.

제모를 깜빡했다면
2 바디네이처의 키트 제모 크림 언더암 & 비키니 위드 오키드

피부가 얇고 예민한 겨드랑이와 비키니 라인 제모엔 전용 제모 크림을 사용해보자. 바르고 3~5분 기다렸다 따뜻한 물로 헹구면 된다. 75ml 10만9백원.

푸석한 보디 응급 처방전
3 그라운드 플랜의 식스 센스 너리싱 바디오일

비키니를 입었을 때 허옇게 뜬 각질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보디 오일을 챙겨 바르길. 보디 피부가 한결 탄력 있어 보일 것이다. 150ml 4만5천원.

만족스러운 비키니 사진을 위해
4 러쉬의 쉼미쉼미

완벽한 비키니 태를 위한 마지막 한 방은 보디 메이크업! 쇄골과 팔과 다리 뼈를 따라 하트 모양의 바를 문지르면 은은한 반짝임을 주고 보다 입체적인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반드시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를 것. 30g 1만3천원.

보디 관리도 간편하게 쓱
5 러브바드의 원더풀 바디스틱

비키니를 입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멀티밤. 가슴, 팔 안쪽, 아랫배, 허벅지 뒷면 등 로션만으로는 부족한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15.5g 1만5천원.

제모 후 보습 도우미
6 이솝의 모로칸네롤리 포스트 쉐이브 로션

왁싱이나 면도 등 제모 후 피부 수분 공급과 진정을 돕는다. 중성적인 향이 나는 남녀 공용의 산뜻한 제형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60ml 6만3천원.

다이어트에 실패한 당신에게
7 테안 by 온뜨레의 SOS 스트레치마크 밤

비키니 입을 날을 앞두고 체중이 급격히 늘었거나, 미처 관리하지 못한 튼살이 있다면 주목할 것. 유연성을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얼룩덜룩한 피부를 균일해 보이게 한다. 100ml 5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