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시작은 늘 신발에서부터. 러닝과 테니스, 골프까지 전문가의 팁을 바탕으로 고르는 스포츠 스니커즈.

탈착 가능한 태슬 장식을 더한 디자인의 ‘선셋 여성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19만원대 캘러웨이(Call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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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 선택 시 가장 먼저 체크하는 기능은?
안정성. 골프는 짧은 순간의 스윙뿐 아니라 장시간 걷고 서 있는 시간이 함께 이어지는 운동인 만큼 기본적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스윙 시 하체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어야 한다. 일상적인 착용감과 퍼포먼스 안정성을 갖췄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중요해지는 기능이 있다면?
장시간 라운드를 하는 골퍼라면 쿠셔닝과 발 모양에 잘 맞는 착화감이 우선이고, 스윙 시 밸런스에 중점을 둔다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지지력이 중요하다. 또 하체 움직임이 크고 지면을 강하게 쓰는 스타일이라면 그립감이나 접지력이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
실력별로 각각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할까?
입문자는 무엇보다 발볼과 전체적인 사이즈가 잘 맞는지부터 체크해야 한다. 중급자 이상부터는 착화감을 넘어 안정성과 쿠셔닝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라운드나 연습 시간이 늘어날수록 발의 피로도는 물론 스윙 시 하체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받쳐주는지가 중요하다. 상급자의 경우 정자세로 섰을 때와 셋업에 들어갔을 때 체중이 앞뒤로 과하게 쏠리지 않는지,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으면서도 편안함과 쿠션감을 충분히 갖췄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골프화는?
연습장과 필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골프화를 추천한다. 캘러웨이의 골프화는 착화감이 편안한 제품이 많아 첫 골프화로 접근하기 좋다.
첫 골프화를 고르는 이에게 조언해준다면?
발볼, 발등, 뒤꿈치가 편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 아무리 디자인이 좋고 기능이 많아도 내 발에 맞지 않으면 오래 신기 어렵고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첫 골프화일수록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고, 실제로 신었을 때 편안한지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 양영현(프로 골퍼)
GOLF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한 쿠셔닝과 스윙 밸런스를 잡아줄 안정성과 접지력을 갖춘 골프화 셀렉션.

NIKE GOLF ‘에어 줌 유닛’을 발의 플라이트 락 스트랩에 넣어 착용해 비거리를 높여주는 디자인의 ‘조던 에어 레브’ 골프화는 32만9천원 나이키 골프(Nike Golf).

WAAC 내구성 좋은 폴리에스터 소재의 갑피를 더하고 어퍼에는 탈착 가능한 태슬 디테일로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청키 26’ 골프화는 29만원 왁(Waac).

AUTRY 특수 설계된 경량 아웃솔이 지면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톱니형 트레드를 장식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골프 로우’ 골프화는 39만원 오트리(Autry).

FOOTJOY 견고한 퍼포먼스 쿠셔닝을 제공하는 EVA 중창을 탑재하고 엄선한 프리미엄 풀그레인 레더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매디슨’ 골프화는 42만원 풋조이(Footjoy).

MALBON GOLF 탈착 가능한 태슬 장식과 스파이크리스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말본 코스’ 골프화는 36만원 말본골프(Malbon Golf).

DESCENTE GOLF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4mm 높이의 스파이크가 향상된 접지력을 제공하는 ‘크론 썸머 레이스’ 골프화는 23만9천원 데상트골프(Descente Golf).
- 포토그래퍼
- 정원영
- 아트 디자이너
- 임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