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는 ‘빈티지 00’가 킥 컬러입니다
옷장은 꽉 찼는데 입을 색이 없나요? 네이비의 안정감과 스카이의 화사함을 다 가진 ‘빈티지 블루’
빈티지 블루의 진짜 매력
네이비의 뻔함과 스카이블루의 붕 뜨는 느낌 사이에서 찾은 완벽한 컬러, 빈티지 블루! 쨍한 컬러가 주는 긴장감을 대신 입는 순간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해주는데요. 특히 무채색만큼 어떤 컬러와도 매칭하기 쉬우면서도 평범하지 않아서 화이트, 에크루 컬러의 실크나 린넨 소재와 만나면 올드머니 룩의 정점을 보여주기도 해요.
회색 한 방울, 뮤트 톤을 찾으세요
너무 선명한 블루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채도가 낮고 그레이시한 기운이 감도는 블루를 선택하세요. 이런 컬러는 피부 톤을 가리지 않고 차분하게 스며들어 ‘원래 옷 잘 입는 사람’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준답니다.

톤온톤의 마법을 즐겨보세요
상·하의를 모두 블루 계열로 맞추되, 채도와 명도만 살짝 다르게 매치해 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스 블루 셔츠에 빈티지한 중청 데님을 매치하는 거에요. 이 방법은 키가 커 보일 뿐만 아니라 굉장히 전문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같은 인상을 준답니다.

노란기 도는 블루는 조심
빈티지 블루의 핵심은 ‘쿨’한 느낌이에요. 블루에 노란기가 많이 섞여 녹색 빛이 강해지면 2블루의 맑고 투명한 감성이 사라질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블루 아이템을 만났다면 조명 아래에서 푸른 기가 명확히 감도는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