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셀럽들이 바람막이를 입는 남다른 스타일링법
하나쯤 갖고 있음 일상에서, 아웃도어에서 요긴하게 입을 수 있는 은근한 효자템 바람막이! 브랜드 디렉터와 옷 잘 입는 셀럽들은 어떤 윈드브레이커를 골랐을까요?
이렇게 로맨틱한 윈드브레이커라니! 바람막이는 주로 고프 코어나 스포티한 룩의 단골 아이템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시눈의 디렉터 신윤은 시어한 소재에 셔링과 장미 디테일을 더한 사랑스러운 바람막이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스퀘어 프레임의 깔끔한 손목시계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중심을 잡아 주었어요.
변우석은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퀸스타운을 여행 중인 모습을 공유했죠. 그가 입고 있는 매우 실용적인 디자인의 바람막이는 디스커버리의 베르텍스A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 배색을 사용하였으며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에 그만입니다. 참고로 함께 착용한 비니는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입니다.
지퍼 디자인의 바람막이가 끌리지 않는다면? 아이슬란드를 여행 중 김나영이 입은 재킷을 눈여겨보세요! 이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닥의 모노크롬 서플렉스 카라 재킷 우먼입니다. 발수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 넉넉한 포켓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해요. 김나영이 입은 아이보리 컬러 외에 카키와 블랙 등 가을에 입기 좋은 컬러들로 출시되었습니다. 단추를 채울 수 있는 디자인이라 데일리 룩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입을 바람막이를 찾는다면?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정소민이 입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제품은 어떤가요?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하나쯤 구비해두면 언제든 편하게 입을 수 있죠. 흰색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심심함을 덜어낸 이 제품은 스포츠 브랜드인 디아도라의 몬텔로 벤토 후드 재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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