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먹으려고? 얼려 먹으면 더 맛있을 텐데..? 더운 여름날, 얼려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과 과자들을 모아봤습니다.

바나나

Pexels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바나나는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사실! 약간의 사전 작업이 조금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스크림 못지않게 맛있으니 여름에 꼭 한 번 해보세요. 바나나를 얼릴 때에는 껍질을 벗겨주고 한 입 사이즈로 잘라준 다음 종이 호일이나 소분 용기에 넣은 후 얼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 파우더를 뿌려 준 다음 얼리면 초코 바나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셰이크에 활용할 목적이라면 자르지 않아도 되지만 그냥 먹을 생각이라면 귀찮아도 꼭 잘라 주세요. 우리의 치아는 소중하니까요!

샤인머스캣

Pexels

샤인머스캣을 얼려 먹으면 고급 셔벗 부럽지 않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샤인머스캣을 한 알씩 따 1회 분량씩 소분해 지퍼백이나 용기에 담은 후 얼려 주세요. 더운 여름날 외출을 마치고 돌아와 사각 사각하게 얼은 샤인머스캣을 입안에 넣으면? 거기가 바로 천국일 거예요!

쵸코하임 & 화이트하임

www.crown.co.kr

www.crown.co.kr

하임 시리즈는 무조건 얼려서 먹는다는 이들이 있을 정도죠. 국내 ‘얼먹’ 과자의 대표!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www.orionworld.com

겹겹으로 이뤄진 꼬북칩을 얼려 먹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욱 살아난다고 하네요. 와삭와삭 ‘씹는 맛’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꼬북칩을 얼려 먹어 보세요. 꼬북칩 여러 맛 중에서 가장 후기가 좋은 것은 초코 츄러스맛!

홈런볼

www.ht.co.kr

그냥 먹어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냉동실에 얼려 먹어도 모두 다 맛있는 홈런볼! 하지만 요즘처럼 더운 때에는 역시 시원하게 얼려 먹는 게 가장 맛있겠죠? 최근에는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음 우유 맛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