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만삭 임산부 리한나는 수유도 특별하게! 편안한 착용감과 예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수퍼스타 리한나가 임산부를 위해 만든 브라렛이 화제에요.

헐리우드 스타 리한나가 수유용 브라렛을 착용하고 첫째 아들 르자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요! 세계적인 패션 그룹 LVMH와 손잡고 2018년 론칭한 속옷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Savage × Fenty)를 통해 출시한 것인데요. 해당 포스팅은 게시 2일 만에 좋아요가 무려 90만을 돌파했어요. 역시 리한나의 파워 답죠?

수유용 브라렛은 한 손으로 아이를 안고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어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전면 스트랩과 수유 걸쇠를 장착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죠. 컬러는 블랙, 그레이, 네이버 3가지로 출시됐어요.

리한나는 수유용 브라렛에 대해 “새로운 임부용 속옷은 엄마에게 자신감과 편안함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부모가 되는 동안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어요. 초보 엄마와 예비 엄마를 생각하며 배려한 마음이 느껴지죠. 세상 쎈 언니의 멋짐이 또 한 번 폭발하네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이 착용할 수 있는 속옷 브랜드를 지향하는 새비지 X 펜티인 만큼 이번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무척 뜨겁습니다. 구매는 www.savagex.com/shop 에서 가능해요. 가격은 $44.95 한화로 약 6만 4,000원.

 

현재 둘째를 임신해 만삭에 이른 리한나는 첫째 르자를 품었던 때처럼 여전히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과 쿨한 애티튜드는 많은 여성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주고 있죠.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