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월드컵의 열기, 블록 코어로 먼저 즐겨볼까요?
곧 2026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열정과 응원을 블록 코어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영향일까요? 지나간 줄 알았던 블록 코어가 다시 핫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스포티하고 ‘꾸러기’같은 룩이 많이 보였다면 이번 블록코어는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이 강세입니다. 농구 팬츠를 버뮤다 팬츠처럼 활용해 슬리브리스, 웨지힐과 믹스 매치한 룩처럼 말이죠.
프로그램 ‘킬 잇’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 요요는 유니폼 끝을 묶어 톱에 ‘손 맛’을 더하고 하프 레깅스와 함께 입어 완벽한 ‘어른 여자’ 여름 룩으로 연출했습니다. 레깅스 대신 올봄/여름 가장 화제의 아이템인 카프리 팬츠를 활용해도 좋겠죠?


페기 구는 지난 5월에 열린 마이애미 F1 그랑프리에 ESPN 스타디움 레플리카 풋볼 저지와 셔링 디테일이 살아있는 미디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유니폼과 셔링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죠. 최근 배우 한소희가 입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브랜드 ‘메이젤 코로넬’을 이끄는 메이젤 코로넬은 멕시코 국가대표 저지의 몸통 부분에 촘촘하고 섬세한 주름 디테일을 넣는 리폼 작업을 거쳐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유니폼을 만들었죠. 여기에 와이드한 팬츠와 플립플롭으로 시크하고 편안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언니들의 블록 코어 룩을 봤다면 이제 좀 더 편하고 힙한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축구 덕후’로 잘 알려진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덕후라는 별명답게 여러 축구 유니폼을 활용한 패션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해 두었는데요, 벌룬스커트와 함께 입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기도 하고, 여름에 입기 좋은 와이드 스트링 팬츠와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대들이 부담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블록 코어의 정석 같아요.

요즘 아이들의 대명사라 불러도 손색 없는 키키와 코르티스는 어떨까요? 키키 역시 벌룬 팬츠와 플리츠 스커트, 니삭스 등 상큼 발랄한 아이템을 유니폼과 적절히 믹스매치했습니다. 오버사이즈의 유니폼을 마치 베이비돌 원피스처럼 활용하기도 했죠. 코르티스는 농구복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티셔츠 위에 농구 유니폼을 조끼처럼 레이어드하고 후디와 농구 팬츠를 함께 입어 스트리트 느낌을 물씬 풍기게 했어요.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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