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형광등 켠 줄? 남녀노소 누구나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여름 화이트 톱 스타일링 5.

 

가디건

모모랜드 연우가 긴 생머리를 싹뚝 잘라내고 상큼한 단발머리로 변신했습니다. 연우는 귀여운 민소매 톱에 화이트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코디를 보여줬는데요. 헤드셋까지 통일해 마치 순정만화에 나올 듯 가녀린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룩이네요.

신발 포인트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재질의 장점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장마철에도 꿉꿉하지 않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죠. 차정원이 입은 나일론 셋업은 무더운 여름 코디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 초간단 룩입니다. 차정원은 실버 백에 아디다스 삼바로 코디를 완성했는데요. 귀여운 블루와 오렌지 컬러가 확 눈에 들어와 포인트를 살려줍니다.

청바지

청순한 첫사랑의 대명사가 된 수지가 2023년 그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런던 여행을 다녀온 수지는 화이트 반팔 블라우스에 청바지 하나만으로 심플하고도 러블리한 코디를 완성했어요. 헤드밴드와 안경으로 너드미를 강조했네요.

원피스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을 땐 그냥 어떤 신발이든 어떤 가방이든 상관없는 원피스를 입어보세요. 제니는 도톰한 아디다스 원피스에 샤넬의 트위드 재킷을 걸쳤는데요. 여름 소재라 두껍지 않으면서도 격식을 차린 듯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화이트 반바지

헬로비너스에서 이제는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한 권나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화이트 톱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있는 룩이 눈에 띄는데요. 펀칭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에 심플한 반바지로 깔끔한 화이트 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