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으로 알아보는 기온별 날씨별 옷차림 가이드.

4월과 함께 봄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봄 패션의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컬러 조합! 임지연처럼 봄꽃을 닮은 핑크색 가디건과 하이웨스트 진을 매치해보세요. 핑크 & 블루는 실패없는 꿀 조합입니다.

높은 기온, 따뜻한 햇살에 봄비까지 내리는 완벽한 봄 날씨! 제시카처럼 화사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장식된 폴로 셔츠와 다크 진 스커트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 가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치면 패션 아이템으로도, 비에 대비하는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봄비가 내리는 날씨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봄 날씨에도 ‘멋쁨’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준 티파니 영의 패션을 참고해 블랙 슬리브리스에 블릭 재킷, 청바지로 시크함을 살려봅시다. 높은 힐이 부담스럽다면 워커나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아요.

르세라핌 허윤진은 파스텔톤의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점퍼와 스커트로 봄 패션을 완성했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꽃길을 걷고싶어지는 이 룩! 이너로는 얇은 니트 소재의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봄바람을 한껏 느낄 수 있겠군요.

혜리는 채도 높은 오렌지 컬러의 크롭 가디건과 청바지로 따라 입고싶은 봄 패션을 연출했어요. 크롭 기장의 가디건과 하이웨스트 진이 만나면 다리가 길어보인다는 건 모두 잘 아는 사실이죠?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더하면 지금 바로 봄 나들이 떠나도 되는 룩 완성이에요!

 

봄 아우터 안에는 어떻게 입지?

올봄 꼭 가봐야할 서울 꽃놀이 명소 4

봄날씨 만끽하기 좋은 테라스가 예쁜 카페 5

따라입고 싶은 벚꽃놀이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