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그래미 어워드’가 올해도 화려하게 치러졌다.

1 화려한 쿠튀르 룩을 우아하게 소화한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자 리조. 돌체앤가바나의 웅장한 플로럴 모티프 가운과 코르셋에서 영감받은 드레스를 입었다.
2 레드 카펫을 밟을 때마다 파격적으로 변신하는 도자캣. 베르사체의 라텍스 소재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캣우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3 젠더리스 패션의 아이콘 해리 스타일스는 에곤랩의 멀티컬러 블록 패턴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 펑키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