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데 산뜻한 쿠션은 없나요?’ 많은 여자의 니즈를 명확하게 충족시키는 쿠션의 등장.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컴팩트는 피부에 수분을 밀착시키는 동시에 마무리감은 가벼워, 미세먼지와 황사가 피부에 달라붙을 걱정도 없다. 올봄 사용해야 할 쿠션 팩트로 <얼루어>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쿠션 컴팩트 대나무 수액을 가득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나게 가꿔주는 쿠션 팩트. 가벼운 커버 파우더를 사용해 마무리감은 산뜻한 반전 매력까지 갖췄다. ‘겉보속촉(겉은 보송, 속은 촉촉)’ 쿠션의 정석. 15g×2개 6만8천원.

EDITOR’S COMMENT
매 시즌 쿠션 팩트 하나쯤은 반드시 쇼핑하잖아요. 올봄엔 피부 속을 촉촉하게 가꿔주면서도 미세먼지나 황사가 달라붙지 않도록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쿠션 팩트가 필요할 거예요.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쿠션 컴팩트는 대나무 수액을 다량 함유해 보습 효과가 탁월한 데다 더욱 강력해진 밀착력과 가벼워진 마무리감으로 피부가 끈적일 걱정이 없어요.
– 박정인(<얼루어> 뷰티 에디터)

민트 컬러 베스트는 앤디앤뎁, 귀고리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요즘 한국 여자들이 원하는 쿠션 팩트의 조건은 꽤 다양하다. 피부결을 매끈하게 연출하는 것은 기본이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촉촉한 사용감을 갖춰야 하며 미세먼지와 황사가 달라붙지 않도록 마무리감은 산뜻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두루 갖춘 쿠션 팩트를 찾는 건 쉽지 않은데,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야심 차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컴팩트가 바로 그러하다. 그간 많은 건성 피부녀의 ‘최애 쿠션’으로 꼽혔을 만큼 훌륭한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제품이 더욱 완벽하게 진화한 것.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우선 인체의 수분과 유사한 구조의 대나무 수액을 최대치로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정제수가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았을 만큼 대나무 수액만으로 꽉 채운 보습 쿠션인 셈. 또한 ‘촉촉한 쿠션 팩트는 끈적인다’라는 편견을 바꿔줄 만큼 가벼운 사용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에어리 스킨 핏 포뮬라’로 피부에 시원하게 발리면서 끈적임 없이 마무리된다. 아미노산 유도체 파우더와 가벼운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텁텁함 없이 가볍게 발리는 것 또한 장점. 마지막으로 기존의 퍼프보다 수분 전달력이 훌륭한 신규 퍼프 ‘빅 포어 퍼프’를 사용해 쿠션 팩트의 촉촉함을 피부에 그대로 밀착시킨다. 이렇게 막강한 스펙으로 돌아온 만큼, 올봄 수많은 쿠션 유목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 예견해본다.

<얼루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남다른 이유! 

CHOICE POINT 1 대나무 수액을 아낌없이 첨가한 촉촉 쿠션
CHOICE POINT 2 기존 제품보다 산뜻하고 가벼워진 사용감
CHOICE POINT 3 피부에 수분을 밀착시키는 빅 포어 퍼프까지 장착

아모레퍼시픽의 듀얼 너리싱 립 세럼. 14ml 4만원대.

PLUS ITEM
함께 쓰면 극강 광채 페이스 완성하는 립 세럼
모이스춰 바운드 루미너스 쿠션 컴팩트와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촉촉 광채 룩을 연출하는 립 세럼을 소개한다. 그린티 시드 오일과 발효 숙성차가 함유된 오일&워터의 2층 제형이 입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자연 유래의 색소를 사용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유리알 광택과 선명한 색감으로 건강하게 반짝이는 입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