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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도 바지 위에 치마 입는 ‘스칸트’ 유행은 계속된다!

2026.03.30원예하

바지 위에 치마를 겹쳐 입는 스칸트 스타일링은 이제 단순한 레이어드 공식을 넘어섰습니다. 소재와 실루엣 아이템 선택까지 이번 시즌 패션 피플들의 스칸트 활용법이 훨씬 더 다채로워졌거든요. 스타일링의 경계를 허무는 2026년식 스칸트 스타일링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기본 중 기본! 화이트 스커트

@rebecaoksana
@halinapezcak

스칸트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가장 클래식한 조합이죠. 앞치마처럼 넓게 퍼지는 화이트 스커트를 팬츠 위에 레이어드하는 방식인데요. 화이트 스커트가 전체 룩에 가볍고 로맨틱한 레이어를 더해주면서,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와이드 팬츠나 청바지를 훨씬 세련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레더 재킷처럼 구조적인 아우터를 걸치면 로맨틱한 화이트 스커트와의 대비가 훨씬 극적으로 살아납니다.

원피스로 스칸트하기

@unclejessiie
@pamklopo
@pamklopo

이번 시즌 스칸트 스타일링의 가장 큰 변화는 스커트 대신 원피스를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원피스를 팬츠 위에 겹쳐 입으면 스커트 레이어드보다 훨씬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돼요. 체크 패턴 원피스 아래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패턴과 무채색의 조합으로 균형 잡힌 걸리시 룩이 완성됩니다. 반대로 화이트 러플 원피스 아래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봄 무드가 자연스럽게 연출되고요. 원피스의 실루엣이 살아있으면서 동시에 팬츠의 캐주얼함이 더해져 원피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스칸트도 청청이 되나요?

@peggygou_

청청 패션이 꼭 상의와 하의의 조합일 필요는 없습니다. 페기구는 데님 팬츠 위에 데님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청청 스칸트를 완성했어요. 이 룩의 핵심은 실루엣 선택! 팬츠와 스커트 모두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플레어 실루엣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키가 훨씬 커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데님 위에 데님이지만 스커트와 팬츠의 레이어 덕분에 지루하지 않죠.

뻔한 건 재미 없으니까, 스커트 X 스커트

@mayu__sugita

뻔한 스칸트 대신 스커트 위에 스커트를 겹쳐입는 스타일링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얼핏 어려워 보이지만, 두 스커트의 길이와 실루엣을 다르게 가져가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체크 패턴이 들어간 미디 스커트 위에 구조적인 실루엣의 미니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면 하의에 입체감이 생기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완성되거든요. 하의에 스타일링 요소가 많이 들어간 만큼 상의는 블랙 크롭탑과 베이지 블레이저로 깔끔하게 정리해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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