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터걸들이 이 헤어 스타일을 꾸준히 하는 이유!
클래식에는 이유가 있는 법! 여전히 인기인 슬릭 백 번 스타일에 대해서.



요즘 ‘얼태기’가 와서 괜히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거나 머리 길이가 일명 ‘거지존’에 들어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등 핫한 셀럽들이 시상식 같은 공식 석상은 물론, 외출을 즐기거나 운동을 갈 때에도 꾸준히 즐겨 하는 ‘슬릭 백 번’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올린 이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헤어스타일은 은근 여러 스타일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며 머리가 숏컷 정도의 길이만 아니라면 기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연출이 가능합니다.


슬릭 백 번은 앞머리를 남김없이 빗어 넘기는, 일명 ‘올 백’에 뒷머리는 깔끔하게 틀어 올리는 ‘업 두’ 또는 ‘번’이라 불리는 스타일로 마무리되는데요, 강민경처럼 번에 약간의 애교머리를 빼주거나 얼굴형이나 추구미에 따라 가르마를 살짝 타주어도 좋습니다. 슬릭 백 번은 클래식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위해 주로 5:5 가르마를 타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올림머리의 위치에 따라 이미지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 머리를 틀어 올리면 발랄한 느낌을 주고 키를 좀 더 커 보이게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때문에 스포티한 의상을 입거나 키가 작은 이들이 시도해 보기 좋습니다. 반대로 로우 번으로 연출할 경우 여성스러우며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을 살리고 싶은 이들이라면 의상에 맞는 스크런치나 핀을 더해서 슬릭 백 번을 좀 더 다채롭게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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