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리나 말고, 찐 발레리나 플랫의 귀환!
스니커즈와 플랫슈즈가 더해진 ‘스니커리나’ 말고, 진짜 발레리나 슈즈 무드 가득한 발레리나 플랫이 돌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옷뿐 아니라 신발 역시 가벼워지기 마련이죠. 때문에 봄은 그 어느 계절보다 플랫 슈즈가 활약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올봄에는 레트로 붐을 타고 이천 년도 초중반에 큰 사랑을 받았던 납작하고 리본이 달린 발레리나 플랫이 재조명 받을 예정입니다.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인사이더들은 이미 이 아이템을 다양한 룩에 활용하고 있죠.

이런 발레리나 플랫이 유행하게 된 데에는 팬츠 트렌드의 영향도 큽니다. 와이드 팬츠의 전성시대가 차츰 저물고 바지 폭은 점차 좁아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바지와 함께 신는 신발 역시 함께 가볍고 날렵한 디자인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 이번 봄에는 짧은 길이에 슬림한 핏을 지닌 ‘카프리 팬츠’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플랫 슈즈는 발등까지 깊게 파여있는 디자인으로 다소 기장이 애매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는 카프리 팬츠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환상의 짝꿍이죠. 아멜리에는 카프리 팬츠에 스킨 톤의 플랫을 더해 다리 라인이 더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고 유주는 블랙 스타킹과 플랫을 신어 역시 바지와 다리가 뚝 끊기지 않고 블랙 톤으로 이어져서 역시나 다리가 끊김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스타일링했습니다.


이번 봄 또다른 트렌드 아이템인 미디 길이 스커트와 매치하기도 좋습니다. 여기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더해 주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죠. 올봄의 유행템들과 요리조리 야무지게 활용 가능한 발레리나 플랫,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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