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S 패션 키워드 집대성(1)
색은 강해졌고, 실루엣은 또렷해졌으며, 장식은 구조적으로 재편된 2026 S/S 키워드.

COLOR PALETTE
강한 원색과 선명한 보색 조합이 런웨이를 채웠다. 코발트 블루, 라임 그린, 레드, 핑크, 선명한 옐로가 단독으로 쓰이거나 과감하게 대비된다. 한 벌 전체를 하나의 컬러로 장식하거나 상하의를 다른 채도로 부딪치게 하는 방식. 색이 전체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SCARF DRESSING
스카프가 단순한 장식에서 벗어나 스타일링을 주도한다. 목에 두르는 대신 어깨를 감싸거나 가슴을 교차해 묶어 톱처럼 연출한다. 재킷 위에 레이어드해 비율을 바꾸는 방식도 눈에 띈다. 셀린느는 프린트 실크를 상의처럼 밀착시켰고, 에르메스는 드레스와 연결해 하나의 구조로 만들었으며, 토즈는 재킷 위에 자연스럽게 둘러 균형을 맞췄다.
최신기사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GORUN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