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소년과 황홀한 남자, 그 어디쯤 서 있는 한유진의 향기로운 지점.


A FRESH CHAPTER
밝고 짜릿한 싱그러운 향기, 포근하고 고요한 앰버와 레더 향이 만나 매력적인 바이브를 연출하는 트루동 메디 오 드 퍼퓸. 첫 노트는 갓 수확한 과일 그레이프프루트, 탠저린, 안젤리카의 신선한 향기로 시작해 아라비안 재스민, 페퍼우드, 프렌치 사이프레스의 스파이시하고 아로마틱한 향기를 지나 시더우드, 프랑킨센스, 아키갈라우드의 우디한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100ml 38만원.


RED POWER
트루동이 8년 만에 선보인 ‘향의 여정’ 컬렉션 중 관능적이고 따뜻한 잔향을 자랑하는 트루동 누엣 루즈 45도. 앰버 바닐라가 20% 농축 함유된 중독성 강한 바닐라 향수로, 부드러운 꿀과 풍성한 바닐라의 조합에서 영감 받아 달콤하면서도 트루동의 깊은 헤리티지를 향기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바닐라의 크리미하고 달콤한 향기와 벤조인의 깊고 농밀한 향기, 그리고 꿀의 따스한 향기가 섬세하게 느껴져 출시 이후 단번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100ml 43만원.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포토그래퍼
- 장정우
- 스타일리스트
- 임진
- 헤어
- 권도연
- 메이크업
- 이영
- 어시스턴트
- 차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