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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보다 강력한 ‘이것’, 큰 맘 먹고 사야 하는 패턴 스타킹

2025.10.25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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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스타킹이 다 한 셀럽들의 인생 패션.

나나

올 블랙 룩도 연말 파티룩이 될 수 있나요? 나나를 보면 물론입니다. 퍼지 글리터 니트 소재의 미니 드레스도 한 몫 했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완성한 건 도트 패턴 시스루 스타킹이었습니다.     

박하선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도트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죠.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클래식하게 차려 입은 박하선을 쇼룸의 주인공으로 만든 건 커다란 도트 패턴의 스타킹이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윙팁 슈즈로 마무리까지 완벽하죠?

김혜수

최근 ‘인간 구찌’로 화제를 모은 김혜수. 뎀나의 첫 구찌 컬렉션을 멋지게 소화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룩을 남겼는데요. 김혜수, 레드 코트, 그리고 G패턴 스타킹. 섹시하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한소희

엄마의 등짝 스매싱은 피하면서 한소희처럼 록시크 패션을 즐기는 법, 하와이 여행 사진 속에 답이 있습니다. 언뜻 타투가 비치는 ‘오버 니 스타킹’처럼 보이는 이것. 타투와 스타킹 밴드가 그려진 프린트 스타킹이었습니다.

제니

이번 시즌 호피는 스타킹까지 점령했죠. <제니퍼 허드슨 쇼> 출연 당시 제니가 레오퍼드 미니 스커트에 매치한 호피 무늬 스타킹이 두 몫 했습니다. 큰 맘 먹고 스타킹에 투자하고 싶지만, 추구미가 러블리라면? <이효리의 레드카펫> 무대에서 입은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은 어떨까요? 당장 웨딩 화보를 찍을 수 있을 만큼 사랑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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