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프다2’에서 찾은 일잘러 & 옷잘알의 오피스룩 아이디어!
일잘러에 옷잘알들이 총출동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그녀들의 남다른 센스를 참고해 볼까요?

환골탈태, 앤디! 패션계를 떠났어도 이곳에서 배운 센스는 여전했습니다. 핀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베스트와 팬츠 셋업에 숄더백과 손목 시계로 전문성 있는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연출했어요. 베스트는 몇 시즌 전부터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아이템이죠.


회사에서 슬리브리스인 베스트를 단독으로 입기 조심스럽다면 이청아처럼 화이트 셔츠에 베스트와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보세요. 깔끔한 이어링과 손목시계와 벨트 등 작지만 큰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도 잊지 마세요. 류이서는 회색 기운이 도는 베이지 베스트 셋업에 체인백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베스트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톱이 전체적인 룩을 허전해 보이지 않게 잡아줘요.

앤디가 외적인 변화를 보여줬다면 커리어적 성장을 보여준 캐릭터는 단연 에밀리 입니다. 디올의 임원으로 이직에 성공한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로 빼입고 나오죠. 화이트 셔츠에 마치 뷔스티에처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독특한 디자인의 오버올(이 역시 핀 스트라이프가 가미된!)을 입은 에밀리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를 응용해서, 블랙 뷔스티에와 팬츠, 그리고 화이트 셔츠를 조합해 보면 어떨까요? 모델 명진은 이 조합에 펄 이어링과 닮은 무드의 벨트를 얹어 자칫 ‘모나미 룩’처럼 보일 수 있는 컬러 조합에 우아함을 얹었습니다. 또는 안소희처럼 에이프런 디자인의 드레스에 보우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함께 입는거죠.




앤디도, 미란다도 모두 선택한 패턴이 있으니 바로 ‘핀 스트라이프‘! 마치 핀으로 찍은 듯한 가는 점들이 이어져 선을 이루는 이 디자인은 여성복은 물론 남성 정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며 섬세한 느낌을 줘 수많은 수트에 애용되는 패턴이죠. 중요한 미팅이나 PT가 있어 어느 때보다 더욱 ‘일잘러’로 보여야 하는 날이라면 이 핀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아이템을 활용해 보세요. 당신의 인상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미란다는 컬러풀했던 전편에 비해 차분 그레이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가 놓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볼드한 안경테, 그리고 주얼리죠. 이들은 담백한 그레이수트 속에서도 미란다의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대변하는 듯 합니다. 물론 일반 회사원이 미란다처럼 주렁주렁 많은 주얼리를 다는 건 어려울 거예요. 대신 손목이 짧아지는 여름인 만큼, 팔목에 힘을 줄 수 있는 팔찌나 박보영처럼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요?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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