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속 패션 고수들의 스타일을 통해서 보는 스타킹 & 양말 스타일링 팁!

이번 FW시즌 핫 트렌드, 빨간 스타킹!

@mainasuarezz

@olga.loeffler

아이템 하나만으로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정답은 빨간 스타킹이죠! 인풀루언서 마이나와 모델 올가는 모두 블랙 컬러와 레드 스타킹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어요. 마이나는 로퍼와 함께 신어 좀 더 발랄한 느낌을, 올가는 긴 롱 코트와 짧은 미니스커트, 그리고 크리스털로 장식된 오픈토에 빨간 스타킹을 더해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했죠.

부츠 위에 양말 빼꼼 보여주기

@emilisindlev

@_paulineleroy_

F/W 시즌이 되면 즐겨 신는 아이템인 부츠. 올해에는 부츠 보다 살짝 긴 기장의 양말을 신어 부츠 위로 양말의 디테일을 보여주세요. 군더더기 없이 미끈한 부츠에 니트나 골지 양말처럼 짜임 디테일이 들어간 양말을 더해주면 스타일링 끝!

스타킹 + 니삭스 레이어드!

@lara_bsmnn

@maria_bernad

살이 비쳐 보이는 얇은 스타킹은 그만의 섹시한 매력이 있지만 겨울에 신기에는 너무 춥죠. 이럴 때는 스타킹과 양말을 레이어드해 보세요! 인플루언서 라라는 검은 스타킹에 스커트와 동일한 컬러의 진한 회색 양말, 그리고 빨간색 키튼힐을 신어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그레이와 레드, 그리고 트렌드 아이템인 스타킹을 모두 똑똑하게 활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리아 역시 얇은 스타킹에 양말, 그리고 앞코가 날렵하게 빠진 구두를 더해줬어요. 얇은 스타킹과 도톰한 니트 스타킹이 주는 텍스처 대비가 스타일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줘요

레그 워머 활용하기

@emnitta

@emnitta

@josefinevogt

Y2K가 불러온 워머 트렌드도 여전히 인기죠. 인플루언서 엠나는 스커트, 신발 컬러와 동일한 색상에 독특한 짜임의 니트 워머를 신었습니다. 이렇게 하의와 신발 쪽에 디테일이 많을 때에는 상의는 그녀처럼 심플하게 입어 주세요. 인플루언서 조세핀은 니트 워머로 사랑스러운 스포티 룩을 완성했는데요, 그녀처럼 레깅스 위에 워머를 신고 플랫폼 어그로 겨울날의 스포츠 걸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