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스포츠 코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라면 더욱 신이 날 듯.

스포티한 밴드 디테일을 매치한 브라 톱과 쇼츠는 디젤(Diesel). 로우 컷 프린지드 에지 디테일의 데님 스니커즈는 뉴발란스×미우미우(New Balance×Miu Miu). 청키한 체인 디자인의 포에버 펜디 브레이슬릿은 펜디(Fendi).

지우가 입은 원 숄더 스윔슈트와 실크 랩스커트는 펜디. 벌룬 백은 모스키노(Moschino). 머리에 장식한 요트 모양 백 참은 에르메스(Hermes).
채원이 입은 패딩 베스트는 캐나다구스(Canada Goose). 실크 버뮤다 쇼츠는 펜디. 에코닐 재생 나일론 소재의 롱 슬링 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밸브를 이용해 풍선처럼 실루엣을 팽창시킬 수 있는 하트 백과 점퍼, 버킷햇, 클러치는 모두 모스키노.

베이 플라워 세리머니 스윔 쇼츠, 요가 매트는 로로피아나 (Loro Piana). 펜던트 네크리스는 크롬하츠(Chrome Hearts).

지우가 입은 카고 포켓 치노 베스트, 미니스커트, 초경량 무테 선글라스는 모두 미우미우 (Miu Miu). 기즈모 펜던트 네크리스는 구찌(Gucci). 하이브리드 샌들은 디올(Dior).
채원이 입은 빈티지 가죽 재킷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테크니컬 나일론 버뮤다 쇼츠는 발렌티노(Valentino). 옥타비아 햇, 네트 백은 로로피아나. 초경량 러버 소재의 슈즈는 디올. 천연 조개껍데기 이어링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코튼 셔츠, 드래곤 모티프의 실크 타이, 레이싱 팬츠는 모두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에어백 아웃솔이 특징인 스니커즈는 프라다

지우가 입은 스팽글 장식의 보머 재킷, 레오퍼드 텍스처 레깅스는 구찌. 스퀘어 선글라스는 페라가모(Ferragamo). 바이커 무드의 스틸레토 힐은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채원이 입은 파이에트 금속 조각 장식의 보머 재킷은 드리스 반 노튼. 조깅 팬츠는 돌체앤가바나.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선글라스는 디올.

신축성 있는 슬리브리스 톱, 앞턱 디테일이 있는 쇼트 팬츠, 리본 장식 선 캡, 니 삭스는 모두 보스 골프(Boss Golf). 그로그랭 소재의 샌들, 시계 일러스트가 그려진 뱅글은 모두 샤넬(Chanel). 포에버 펜디 브레이슬릿은 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