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예술 사이. 위트 한 꼬집을 더한 캔들이 만들어낸 그 어딘가.

1, 2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꽃이 피는 순간에 영감을 받아 만든 블루밍 캔들 컬렉션. 달콤한 캐머마일과 씁쓸한 허브 향이 조화를 이룬다. 손으로 빚어 비정형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스탠딩형 캔들은 21만9천원, 활짝 핀 나팔꽃 모양의 화이트 컬러 캔들은 5만8천원 모두 탬버린즈(Tamburins).
3, 4 나비와 꽃에 둘러싸인 뮤즈 리나 카발리에리의 얼굴을 새긴 캔들은 25만원, 붉은 입술 이미지를 프린팅한 캔들은 25만원 모두 포르나세티(Fornase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