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PS FOR HAIR

왜 비누 샴푸를 사용하냐고? 먼저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여 환경 친화적이고, 액체보다 더 많은 영양 성분이 담겨 모발에도 유익하다. 결정적으로 비누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1 러쉬의 씨닉
해초와 바다소금, 레몬 오일로 만든 두피 딥클렌징 샴푸 바. 예민한 두피를 부드럽게 세정하고, 모발엔 가벼운 볼륨을 선사한다. 55g 1만8천원.

2 러쉬의 더 골든 캡
맥주 효모 성분을 넣어 힘없는 모발에 풍성함을 더해주는 비건 고체 컨디셔너. 풍성한 바닐라와 스모키한 몰약 향이 난다. 65g 2만2천원.

3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바
따뜻한 성질의 로즈메리가 두피 각질을 불리고, 살리실산 성분이 각질 탈락에 도움을 줘 깨끗한 두피로 가꾼다. 150g 1만5천원.

4 솝퓨리의 안티로스 샴푸바
어성초 성분이 두피 피부에 디톡스 효과를 줘 지친 모발에 활력을 넣고 비오틴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는다. 로즈부케 향을 더했다. 100g 1만8천원.

5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헤어 씨크닝 컨디셔닝 바
지방산이 풍부한 3중 오일 보습막이 건조한 모발에 오일막을 형성해 부드러운 모발로 가꾼다. 110g 1만5천원.

    에디터
    이정혜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