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손발을 완성하는 집중 트리트먼트

반디의 더마포스

네일 에나멜을 바르고 액세서리를 더해도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손발이라면 매력이 반감된다. 건강하고 매끈한 손발을 갖길 원한다면 <얼루어>가 추천하는 반디의 ‘더마포스 2종’이 좋은 대안이다.

우리가 얼굴에 신경 쓰는 것만큼이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곳이 또 있다. 신체 어느 부위보다 열일하는 손발이 그 주인공이다. 손과 발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환절기가 다가오면 건조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균형이 깨지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반디가 선보인 ‘더마포스 2종’은 아름다운 손발을 만드는 데 없어선 안 될 필수품. ‘더마포스 메디코트’는 손발톱의 유해 요인을 살균하는 리퀴드 타입의 제품이다.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할 때 소독제로 사용할 만큼 안전한 의약외품 성분으로 자극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손발톱에 단백질을 공급하고 장미수가 수분막을 형성해 부러지고 갈라지던 증상이 빠르게 호전된다. 손발톱과 주위 피부에 발라 흡수시킨 다음 30초간 건조시키면 끝. 하루에 한 번 사용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은 손과 발 피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 3가지 더마 액티브 성분이 가려움을 완화하고 순하게 진정시킨다. 그중 천연보습인자(NMF)로 알려진 우레아는 들뜬 표피를 잠재우고 수분 손실을 막아줘 하루 종일 손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작은 디테일이 모여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법. 매일 깨끗이 씻은 손발에 반디의 ‘더마포스 메디코트’와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만으로 매력적인 손발톱과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건강하고 깨끗한 손발톱이 매력적으로 보여요. 화장대 한켠 네일 에나멜을 모아두던 공간에 손발톱의 살균과 보습을 돕는 반디의 ‘더마포스’ 2종이 자리하게 된 이유죠. – 이혜리(<얼루어> 뷰티 에디터) 

REMARKABLE POINT 

∨ 식약처가 승인한 의약외품
∨ 손발톱 살균과 보호에 효과적
∨ 하루 종일 부드럽고 촉촉한 손발

TARGET 

∨ 손발톱의 건강을 되찾고 싶은 사람
∨ 손발이 건조하고 간지러운 사람
∨ 각질과 굳은살 관리가 필요한 사람

PLUS ITEM 

반디의 네일큐어 핑크다이아 풍부한 영양 성분이 손톱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이 제품으로 손톱에 영양막을 씌운 다음 ‘더마포스 펑거메드 크림’으로 손과 발에 한번 더 보호막을 씌우면 그 어떤 살롱에서의 전문 관리가 부럽지 않다. 14ml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