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클래식 소품 2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아름다움을 간직한 100개의 액세서리가 만들어내는 이야기.
진주 액세서리
담백한 티셔츠 위에서도, 실크 블라우스 위에서도 늘 고혹적으로 빛나는 바다의 선물.
1. 서로 다른 크기의 인조진주가 장식된 목걸이는 53만원, 수엘(Suel). 2. 두 개의 핵진주가 장식된 귀고리는 33만6천원, 마조리카(Majorica). 3. 두줄 핵진주 목걸이는 42만3천원, 마조리카. 4. 은 도금의 인조진주 귀고리는 7만9천원, 러브캣 비쥬(Lovcat Bijoux). 5. 세 줄 인조진주 목걸이는 2만2천5백원, 프란시스 케이(Francis Kay). 6.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핵진주 귀고리는 14만8천원, 젬앤페블스(Jem&Pebbles). 7. 다이아몬드 장식의 남양진주 귀고리는 3백만원대, 루시에(Lucie). 8. 인조진주 귀고리는 8만9천원, 티르리르 주얼리(Tirr Lirr Jewelry). 9. 꽃 모양의 인조진주 장식 귀고리는 3만2천원, 세렌컬렉션(Seren Collection). 10. 리본이 장식된 남양진주 목걸이는 5백만원대, 골든듀(Golden Dew).
골드 펜던트 목걸이
가녀린 쇄골 위에서 우아하게 반짝이는 골드 펜던트 목걸이는 때로는 농밀하고 때로는 경건하게 사랑을 노래한다.
1. 두 개의 하트가 연결된 18K 골드 목걸이는 33만원, 골든듀. 2. 고리를 걸어 다양한 길이로 연출할 수 있는 18K 골드 목걸이는 92만5천원, 구찌 타임피스앤주얼리(Gucci Timepiece&Jewelry). 3.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핑크 골드 펜던트의 목걸이는 1백75만원, 프레드(Fred). 4. 브라스 소재의 강아지 펜던트 목걸이는 3만5천원, 디엔젤(D.angle). 5. 다이아몬드 세팅의 18K 골드 소재 목걸이는 4백42만원, 몽블랑(Montblanc). 6. 크리스털 장식의 14K 골드 도금 소재 목걸이는 2만4천원, 세렌컬렉션. 7. 장미 펜던트 목걸이는 2만5천8백원, 제이티아라(Jtiara). 8. 세 개의 꽃송이 펜던트가 장식된 14K 골드 소재의 목걸이는 27만9천원, 제이에스티나. 9. 크리스털 장식의 18K 골드 목걸이는 1백23만원, 페이트 바이 10 꼬르소 꼬모 (Feidt by 10 Corso Como). 10. 팬지 꽃을 모티프로 한 18K 핑크 골드 소재의 목걸이는 30만원대, 루시에.
하이힐 펌프스
아찔한 각선미를 완성하는 날렵한 발끝의 미학, 끝이 뾰족한 하이힐 펌프스는 여자의 자존심이다.
1. 펀칭 장식의 페이턴트 염소가죽 소재의 펌프스는 79만8천원, 펜디. 2. 뱀피 프린트의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17만9천원, 게스 슈즈(Guess Shoes). 3. 리본 장식의 뱀가죽 소재 펌프스는 65만5천원, 랑방 컬렉션. 4. 날렵한 커팅의 페이턴트 가죽 소재 펌프스는 43만원, 케이트 스페이드. 5. 리본 장식의 페이턴트 가죽 소재 펌프스는 4만9천원, 페르쉐(Perche). 6. 하운즈투스 체크무늬의 뱀피 소재 펌프스는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7. 독특한 커팅의 송아지가죽 소재 펌프스는 42만9천원, 헬레나앤크리스티. 8. 체인 장식의 스웨이드 소재 펌프스는 1백38만원, 체사레 파치오티(Cesare Paciotti). 9. 뱀피 프린트의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80만원, 지미추. 10. 리본 장식의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56만원, 모스키노 칩앤시크(Moschino Cheap&Chic).
복고풍 선글라스
선글라스로 뜨거운 햇빛만 가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웨이페러 선글라스는 들키고 싶지 않은 수줍은 마음을 단번에 감춘다.
1. 빨간색 선글라스는 20만원대, 레이밴 바이 룩소티카(Ray Ban by Luxotica). 2. 스틸 장식의 검은색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불가리. 3. 대리석무늬의 뿔테 소재 선글라스는 38만원, 타테오시안 바이 bcd 코리아(Tateossian by bcd Korea). 4. 호피무늬 선글라스는 36만3천원, 카렌 워커 바이 옵티칼 W(Karen Walker by Optical W). 5. 자주색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까르띠에. 6. 흰색 선글라스는 37만원, 폴리스 바이 세원 I.T.C.(Police by Sewon I.T.C.). 7. 투톤 컬러의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디올(Dior). 8. 선글라스는 40만원대, 세린느 바이 세원 I.T.C.(Celine by Sewon I.T.C.). 9. 선글라스는 20만원대, 레이밴 바이 룩소티카. 10. 선글라스는 40만원대, 3.1 필립 림 바이 한독옵틱(3.1 Phillip Lim by Han Dok Optic).
실크 스카프
묶거나 슬쩍 둘러 연출하는 순간마다, 실크 스카프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한 장의 예술 작품이 된다.
1. 호피와 체인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는 59만8천원,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 2. 사자의 갈기와 수풀을 형상화한 프린트 실크 스카프는 30만원대, 불가리. 3. 패치워크 장식을 프린트한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스카프는 6만9천원, 더 틸버리(The Tilbury). 4.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실크 스카프는 40만원대, 로에베(Loewe). 5. 지도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는 16만8천원, 프리마 클라쎄(Prima Classe). 6. 로고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는 5만9천원,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7. 장미꽃 무늬의 실크 스카프는 10만원대,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8. 여행가방이 프린트된 실크와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9. 꽃무늬 실크 스카프는 17만5천원, 시스템(System). 10. 주황색과 보라색 대비가 돋보이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스카프는 6만9천원, 에린 브리니에(Eryn Bri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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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주현
- 포토그래퍼
- 안진호
- 스탭
- 어시스턴트 / 박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