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가 유행이다. 스피커에도 예외는 없다.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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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샬의 액톤비티 4인치 구경의 우퍼 1개와 0.75인치 구경의 돔 트위터 2개를 탑재해 동급 스피커 대비 우수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저음과 고음을 조절하는 노브가 있어 청취자의 기호에 맞는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 38만원.

2 브리츠의 앤틱오디오 BZ-T7800 라디오 청취와 CD 재생은 물론, 알람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듀얼 스피커로 설계되어 베이스 음향을 폭넓게 재생하고 고음과 저음의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35만원.

3 지피오 레트로의 웨스트우드 미니 빈티지한 가죽 소재와 모서리의 금장 장식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AUX 입력이 지원되며 사이즈는 일반 크기와 미니로 구분된다. 20만원대.

4 펜더의 뉴포트 배터리 용량이 5200mAh로, 3시간을 충전하면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음질의 최대 출력이 30W로 큰 편이라 야외에서 이용하기 좋다. 29만원대.

5 지미 스튜디오 디자인의 R50 마이크 스탠드나 자전거, 카메라 삼각대, 유리 벽면 등에 설치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