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보온성을 위한 한 끗 차이. 숨은그림찾기로 겨울철 숨은 아이템을 찾아볼 것.

 

LAMBSKIN ITEM

한쪽은 포근한 양털로, 한쪽에는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마무리한 아이템. 투박하게 걸치면 따뜻한 건 물론 묵직한 존재감으로 겨울을 날 수 있다.

무통 코트는 6백58만원, 에스닉 패턴 드레스는 1백88만원, 낙낙한 블랙 부츠는 가격미정, 모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트위드 소재를 더한 가방은 3백20만원, 로에베(Loewe).

테디 베어 소재 캐멀 컬러 헤드밴드는 38만원, 막스마라(Max Mara). 머플러는 가격미정, 어그(Ugg).

플리스 포인트 스웨이드 코트는 5백97만원대, 마르니(Marni). 화이트 티셔츠는 39만원, 오프화이트(Off-White). 네잎 클로버 모양 목걸이는 26만8천원, 에스실(S_Sil). 적갈색 코듀로이 팬츠는 48만원, 에트로(Etro). 펌프스는 가격미정, 포츠1961 (Ports 1961).

무통 스커트는 14만8천원, 로클(Locle). 양털 장갑은 가격미정, 어그.

 

BEANIE HATS

머리로 빠져나가는 열만 잡아도 한결 추위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비니. 모자에 손이 가지 않는 이들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랙 앤 화이트 배색 니트는 3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무통과 페이크 퍼 리버시블 코트는 79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버건디색 니트 비니는 47만원, 미쏘니(Missoni).

카키색 점프슈트는 3백22만5천원, 갈색 트렌치코트는 3백72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로고 디테일 스니커즈는 97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볼륨감 있는 카프 스킨 소재의 숄더 파우치는 6백23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네이비 컬러 비니는 5만8천원, 캉골(Kangol).

 

WEAR GLOVES

한파에 손이 시릴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없으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해 보이는 손끝을 위해 따뜻한 장갑을 준비하자. 겨울 내내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닐 수만은 없으니 말이다.

체크 패턴 재킷은 54만8천원, 네이비 터틀넥은 34만8천원, 카키색 코튼 팬츠는 25만8천원, 모두 YMC. 자카드 로퍼는 9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플리스 소재 모자는 12만8천원, YMC, 니트 장갑은 9만8천원,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 시어링 장식 로퍼는 27만원, 코치(Coach).

보라색 골지 니트는 1백38만원, 에밀리오 푸치(Emilio Pucci). 데님 팬츠는 43만원, 프레임 바이 무이(Frame by Mue). 스마일 프린트 코트는 2백29만원, 스터드 장식 백은 1백19만원, 알렉산더 왕(Alexanderwang). 실버 첼시 부츠는 9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포켓 장식 패딩 머플러는 13만8천원, 라벤헴(Lavenham). 하얀색 장갑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WITH MY MUFFLER

어딘가 심심한 겨울 룩에 머플러 하나. 숄에 가까운 두터운 머플러 하나 무심하게 두르면 스타일은 물론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베이지색 케이프 코트, 터틀넥 니트,데님 팬츠, 벨트는 가격미정, 모두 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회색 모자는 33만8천원, 바네사 브루노(Vanessabruno). 버건디색 머플러는 23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Vivienne Westwood Anglomania). 커다란 로고를 장식한 가방은 3백10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더블 버튼 롱코트는 53만8천원, 로우 클래식(Low Classic). 터틀넥 니트는 69만원, 세드릭 살리에(Cedric Charlier). 폭스 시어링 베스트는 12만8천원, 캉골. 카키색 와이드 팬츠는 19만원, 코스.

격자무늬 머플러는 35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FUR BAG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시즌 아이템 퍼. 복슬복슬한 매력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지금은 귀여운 매력 두 배로 끌어올리는 퍼 아이템을 매치할 때다.

머플러를 두른 듯한 디자인의 하늘색 코트는 가격미정, 포츠1961. 안에 입은 아이보리색 니트 톱과 와이드 팬츠는 가격미정, 막스마라. 스퀘어 토 샌들은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네이비 컬러 핸드 워머는 5만9천원, 로클, 허리에 두른 바나네 캐시미어 실크 벨트백은 1백38만원, 막스마라.

민트 컬러 디스트로이드 니트는 85만원, 에트로. 검은색 부츠컷 팬츠는 12만8천원, 로우 클래식. 베이지색 시어링 코트는 3백58만원, 바네사 브루노. 벽돌색 부츠는 21만8천원, 레이첼콕스 (Rachel Cox).

굵은 짜임의 니트 머플러는 가격미정, 코스. 퍼 백은 14만8천원, 세컨드 아르무아(02 Armoire). 아이보리 컬러 핸드 워머는 5만9천원, 로클.

 

WARM UP SHOES

날렵한 펌프스나 플랫 슈즈에 의존하기엔 추위가 만만치 않다. 그럴 땐 두터운 양말, 니트를 장착한 부츠, 따뜻하고 앙증맞은 퍼 슈즈와 같은 방한 아이템을 찾아볼 것.

핑크색 울 스웨터는 61만원대, 레이 바이 매치스패션닷컴(Raey by Matchesfashion.com). 격자무늬 덤블링 코트는 62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화이트 데님 팬츠는 59만원, 리던 바이 한스타일닷컴(Re/Done by Hanstyle.com). 핫핑크색 양말은 15만원, 누메로 벤투노 바이 한스타일닷컴 (N°21 by Hanstyle.com), 스니커즈는 87만원, 디스퀘어드2(Dsquared2).

핑크와 베이지 컬러 체크 패턴 머플러는 7만9천9백원, H&M. 발목을 삭스 디테일로 장식한 레이스업 워크 부츠는 가격미정, 샤넬.

연보라색 터틀넥 니트는 21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파이톤 패턴 스커트는 1백38만원, MSGM 바이 한스타일닷컴(MSGM by Hanstyle.com). 크로스로 멘 하얀색 가방은 1백69만원,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짙은 갈색의 스웨이스 소재 슈즈는 18만9천원, 버켄스탁(Birkenstock).

케이프 스타일의 니트 톱은 7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도톰한 울 소재 오버 니 삭스는 가격미정, 멀버리(Mulberry). 시어링 로퍼는 47만원,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