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두렵지 않은 패피들의 레이닝 아이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레인부츠

매년 장마철이 되면 가장 맨 하게 되는 고민, 바로 ‘신발 뭐 신지?’입니다. 빗물에 신발이 젖은 채로 하루 종일 다녀야 하는 것만큼 찝찝한 일이 없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레인부츠! 매년 찾게 되는 레인 부츠지만, 올해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롱 레인부츠 대신 미들 레인부츠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거든요.
롱 부츠는 무거워서 손이 안 가고, 앵클 부츠는 비를 제대로 막지 못해 고민이었다면 미들 부츠 유행을 특히 반기게 될 거예요. 정강이 중앙까지 올라오는 적당한 기장이 비를 막아주면서도 가볍고 편해 데일리로 활용하기 제격이죠. 미디 스커트부터 롱팬츠까지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젤리슈즈

미들 레인부츠조차 답답하다면 젤리슈즈가 좋은 대안이 되어줍니다. PVC 소재를 사용해 물에 젖을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구멍이 송송 뚫린 디자인이라면 물이 고이지도 않아 장마철에 이만한 신발이 없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쇼츠나 원피스에 매치해 샌들처럼 활용할 수 있고요.
이번 시즌 유행하는 플립플롭 힐 디자인의 젤리슈즈는 룩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싶을 때 제격. 미디스커트나 버뮤다팬츠에 젤리 소재의 플립플롭 힐을 신어주는 것만으로도 키치한 90년대 무드가 확 살아납니다.
젤리백

비 오는 날 신발만큼이나 고통받는 아이템이 바로 가방. 우산으로 아무리 가려도 가방은 흠뻑 젖어 버리곤 하죠.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젤리백 트렌드가 유독 반가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젤리 소재라 물에 젖을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드는 순간 룩에 위트를 더하는 스타일링 효과도 확실합니다. 여름 휴가철 비치 백으로도 얼마든 활용할 수 있고요! 올해 장마철엔 천이나 가죽 가방 대신 젤리 백으로 걱정 없는 장마철을 보내 보세요.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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