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가을/겨울 아이템?! 올여름엔 레그워머를 놓치지 마세요!

편견을 깰 때 쿨한 스타일이 완성되는 법! 올여름엔 스타킹과 레그워머가 더욱 활약할 예정이에요.

@khryk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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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76my

무덥고 습한 여름이 오면 양말 챙겨 신기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패션 피플은 스타일을 위해서라면 여름에도 퍼 코트를 입고 겨울에도 반팔을 입는 사람들이죠. 이번 여름에 이들은 더위를 감수하고도 기꺼이 니삭스와 워머를 신을 예정입니다. 발레 코어와 2000년대 서브컬처 중 하나였던 ‘갸루’ 문화의 재유행으로 레그워머와 니삭스, 그리고 스타킹이 데일리룩의 ‘감초’처럼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흐름은 이번 여름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가장 어렵지 않게 매치하는 방법은 바로 상,하의와 톤을 맞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 같은 컬러의 제품을 선택하거나, 모델 젤라비처럼 레이스 디테일의 들어간 상의의 로맨틱함을 받아줄 수 있는 레이스 니삭스를 신어 룩 전체의 통일감을 강조해 주는 방식을 활용해 보세요.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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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도 좋지만 신는 나도, 보는 타인도 더워 보일까봐 염려스럽다면? 로제, 오눅처럼 시스루한 스타킹이나 니삭스를 활용해 주거나 요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크롬하츠 창립자의 막내딸인 프랭키 벨 스타크처럼 레이스 니삭스를 착용해 보세요.

만일 로제의 룩에서 블랙 스타킹이 아니라 맨 다리였다면 어딘가 허전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을 거예요. 로제는 피부도 하얗고, 머리도 밝은 금발에 드레스도 밝은 블루 톤이기 때문이죠. 시어한 블랙 스타킹을 신어줌으로써 상체에는 밝은 컬러를, 하체에는 어두운 색으로 색의 균형이 잡히면서 훨씬 안정감 있는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chaaem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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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삭스와 양말의 유행이 오래 지속되면서 여름에 즐겨 신는 신발용 양말도 등장했습니다. 여름용 샌들 디자인에서 특히 자주 등장하는 것이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을 Y자로 가로 지르는 플립플롭형 스타일이죠. 여기에 일반 양말을 신으면 꽤나 불편한데요, 때문에 발등과 발목까지만 감쌀 수 있는 스타일의 워머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장마가 긴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장화가 어그처럼 시즌 슈즈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때 롱 부츠 속에는 니삭스 길이의 양말을 신어주는 것이 스타일도 챙기면서 신발에 발꿈치나 발가락이 까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어요. 뮤직 페스티벌 룩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고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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