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팬츠 입을 때 ‘이것’ 모르면 무조건 뚱뚱해 보입니다

하비 탈출하려다 상체 대장 되었다면 주목! 버뮤다팬츠 입고 부해 보이지 않는 상의 매치 공식

@aisuluuti

상체 부피감 덜어내기: 넥라인과 소재의 변화

가슴과 등살로 인해 상체가 부해 보일 때는 넥라인을 시원하게 파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부피감을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어요. 답답한 라운드넥 대신 V넥이나 스쿱넥을 선택해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면 시선이 위로 분산될 뿐만 아니라, 흐물거리지 않고 각이 잡히는 고밀도 코튼이나 린넨 소재가 미운 살들을 탄탄하게 커버해 주어 한결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을거에요.  

@thora_valdimars
@saeng_yachae

잃어버린 허리선 찾기: 프렌치 턱과 레이어링

이렇게 상의의 무거움을 덜어냈다면, 다음으로는 앞단만 하의 안에 살짝 찔러 넣는 ‘프렌치 턱’을 활용하여 통으로 박시해진 허리선을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앞에서 볼 때는 허리선이 높아 보여 다리가 길어지고, 옆과 뒤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신경 쓰이는 등살을 감쪽같이 가려주며, 여기에 가벼운 크롭 재킷이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세로축을 강조하면 시선이 중앙으로 모여 몸통이 반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lana.nasib
@lindatol_

완벽한 밸런스 완성: 액세서리 레이어링과 슈즈 매칭

마지막으로 버뮤다팬츠의 어중간한 미디 기장이 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발끝과 얼굴 주변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밸런스에 신경써야해요. 볼드한 귀걸이나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시선을 얼굴 쪽으로 바짝 끌어올리고,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뮬이나 키튼 힐을 매치해 다리를 최대한 길어 보이게 만들거나 로퍼에 얇은 양말을 더해 트렌디한 라인을 잡아주면 단점은 가리고 버뮤다 본연의 세련된 매력을 뽐낼 수 있어요.  

@lana.na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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