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태도가 필요할 때. 가벼운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2026 페스티벌 스타일링 가이드.
ATHLETIC STYLE
트레이닝팬츠와 윈드브레이커, 편안한 티셔츠처럼 기능적인 아이템으로도 페스티벌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넉넉하게 유지하고 크롭트 톱이나 슬리브리스로 몸을 가볍게 드러내야 페스티벌 룩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나일론이나 메시, 저지 소재를 섞으면 활동성은 살리면서도 스타일은 한층 경쾌해진다. 스포티한 무드로 꾸민 아웃핏에 스니커즈 대신 레더 부츠를 매치하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페스티벌 룩이 탄생한다.





GRUNGE SLEAZE
낡은 티셔츠와 워싱 데님, 볼드한 벨트 등의 ‘일상’ 아이템에 주목하자. 과하게 달라붙거나 지나치게 헐렁하기보다 오버사이즈와 슬림 핏 사이 균형을 유지해야 인디 슬리즈 특유의 날것 같은 분위기가 살아난다. 블랙과 차콜, 그레이 톤을 베이스로 스카프 같은 페스티벌 액세서리를 더하고,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지나치게 공들인 느낌보다는 살짝 헝클어진 듯 연출할 것. 비로소 음악을 즐기러 온 듯한 고수의 스타일링이 된다.





- 사진 출처
- COURTSEY OF GETTYIMAGES, GORUNWAY
- 아트 디자이너
- 오신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