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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소재의 탱크톱과 플레어 핏 팬츠, 울 소재 미니 스커트, 스터드 장식 발레리나 슈즈는 모두 프라다(Prada). 펀칭 디테일의 리본 헤어 클립은 가니(Ganni). 네크리스로 연출한 체인 태슬 벨트는 끌로에(Chloe). 버클 장식 백팩은 마크 제이콥스×푸투라(Marc Jacobs×Futra).
조각난 제트 스톤을 수놓은 싱글브레스트 재킷과 슈트 팬츠, 풍성한 시어링 슬리브리스 톱은 모두 맥퀸 바이 션 맥기르(McQueen by Sean McGrirr). 스트레치 니트 소재의 레이스업 앵클 부츠는 지미추×달의 요정 세일러문(Jimmy Choo×Pretty Guardian Sailor Moon).
페이크 퍼 시어링 소재의 빈티지 맥시 코트는 로크(Rohk). 오간자 소재 브라톱, 데이지꽃 모티프를 장식한 데님 팬츠는 구찌(Gucci). 크리스털을 장식해 반전 매력이 깃든 웨스턴 뮬은 지미추(Jimmy Choo).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보우 스트랩 카디건, 저지 소재 톱은 샤넬(Chanel). 골드 메탈릭 컬러로 포인트 주기 좋은 마이크로 쇼츠는 H&M. 홀스빗 장식 스퀘어드 토 플랫 슈즈는 구찌.
주얼 장식 레드 태피터 드레스는 셀프포트레이트(Self-Portrait).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케이크 프린트 티셔츠는 마르니(Marni). 복고풍 캐츠아이 프레임 안경은 구찌. 실크 삭스는 미우미우(Miu Miu).
터프한 바이커 스타일에 크리스털 자수를 매치한 오버사이즈 가죽 베스트와 미니 스커트, 포플린 셔츠는 모두 미우미우.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은 프리미엄 버번위스키는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두툼한 시어링 프린지가 재미난 재킷, 클래식 체크 패턴 뮬은 버버리(Burberry). 아카이브 속 ‘하트 월드’ 심벌을 프린트한 티셔츠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부클레 트위드 쇼츠는 베르사체(Versace).
판초처럼 장식한 노르딕 패턴이 매력적인 터틀넥 톱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미니 보우 슬링백 힐은 페라가모 (Ferragamo). 레진 소재의 카보숑 컷 이어링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배스 가운이 떠오르는 오버사이즈 울 코트, 테니스 쇼츠, 스포츠 니삭스, 아웃도어풍 스니커즈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로고 펠트 장식 티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크로스보디 백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리브드 밑단으로 청키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니트 탱크톱과 미디 스커트, 양말과 발레리나 슈즈를 결합한 사이하이 부츠는 모두 웰던(We11done). 미래적인 고글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뮈글러(Gentle Monster×Mugler). 고양이와 쥐 펜던트를 장식한 펄 네크리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상징적인 메두사 모티프 글러브는 베르사체. 미러볼처럼 현란한 허그 백은 페라가모.
고풍스러운 디테일과 현대적 실루엣의 조화가 이색적인 벨벳 소재 페플럼 재킷과 마이크로 쇼츠, 그로그랭 리본 장식 베레모는 모두 디올(Dior). 멀리서도 눈에 띄는 시어링 퍼 부츠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