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들의 열기가 들끓었던 그곳. 2025 S/S 패션위크 현장으로 초대한다.
WELCOME NEW YORK!
40년 만에 뉴욕에서 컴백 컬렉션을 선보인 알라이아.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배경으로 상징적 원형 계단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성대한 컴백 쇼를 마쳤고, 오프화이트는 창립자 고 버질 아블로를 기리는 의미를 담아 뉴욕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뉴욕 입성을 축하해!
GREENARY CITY
동물보호 단체 ‘페타’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선보였으니, 바로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노 레더 에버(No Leather Ever)’ 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 브랜드의 가죽 사용 반대를 외친 것. 컬렉션의 90%를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고 동물성 소재는 일절 배제하는 등 누구보다 환경보호에 진심인 스텔라 매카트니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빛나는 얼굴들
뉴욕을 빛낸 K-팝 스타들! 트와이스 다현은 마이크 코어스 런웨이에 일일 모델로 깜짝 등장해 색다른 포스를 풍겼다. 한편 페리 선박 위에서 펼쳐진 타미 힐피거 쇼에는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와 필릭스, 그리고 블랙핑크의 지수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아트 디자이너
- 이청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