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뉴 쇼핑 스폿. 

CECILIE BAHNSEN

로맨틱한 걸리시 무드를 사랑한다면 늦기 전에 방문할 것. 덴마크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이 한국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자리한 스토어는 8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 드라마틱한 볼륨 실루엣의 피스부터 벌룬 슬리브, 플로럴 디테일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가득한 아이템뿐 아니라 아식스와 협업한 슈즈 라인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MESSIKA

프랑스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메시카의 첫 번째 한국 부티크가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자리했다. 투명한 유리 외벽과 윈도 쇼케이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외관이 특징.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에서 착안한 서재 공간을 마련해 개성 있는 부티크 공간을 꾸림은 물론, 안쪽의 VIP 룸에서 퍼스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격 있는 주얼리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DIESEL

디젤이 세 번째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압구정에 자리한 디젤 도산 스토어는 글렌 마틴스의 디렉션으로 완성해 브랜드 정체성을 오롯이 담았다. 도산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둘러보는 기회도 놓치지 말 것. 트렌디하고 ‘힙’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디젤 도산 스토어로 달려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