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 200%! 걸그룹이 애정 하는 자두 머리!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요즘 걸그룹들이 애정하는 헤어스타일, 자두 머리에 도전해 보세요!
요즘 걸그룹들이 자주 하는 헤어 스타일 중 하나인 ‘자두 머리’! 이빈 작가의 인기 만화 <안녕 자두야> 속 주인공 자두의 헤어 스타일로 머리를 양 갈래로 땋은 다음 위로 틀어 올린 스타일을 이야기 합니다.
특히 아이브는 장원영, 안유진, 레이 등 3명이나 해당 헤어 스타일을 시도했을 정도로 자두 머리를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역시 해당 스타일을 발랄하게 소화한 바 있습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뭉친 티아라. 효민과 지연, 은정, 큐리는 오랜만에 아이돌로 변신했는데요, 그중 효민은 자두 머리로 아이돌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피와 “언니들이 오늘 티아라 촬영이라고 아이돌처럼 해줌”이라는 멘트를 함께 업로드 했죠. 오랜만에 모인 티아라 멤버들이 어떤 콘텐츠를 준비했을지 기대됩니다.
반면 누구보다 빠르게 자두 머리를 시도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제니! 제니는 2021년 블랙핑크 콘서트 ‘The Show’에서 기존에 발표했던 곡 <Solo>를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때 당시 자두 머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이후 핑크 베놈 투어 때에도 해당 헤어스타일을 다양하게 변주했습니다. 특별함이 필요할 때, 아이돌처럼 자두 머리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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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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