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보온성까지 겸비한 올겨울의 컬래버레이션.

1 FUSALP × CROSBY

가상현실(VR)과 디지털 세계의 요소를 담은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퓨잡의 기술력에 크로스비의 상징적인 하이 테크니컬 프린트를 접목한 이번 컬렉션은 컬러풀한 색감의 푸퍼 재킷과 팬츠,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되었다. 

 

2 MARNI × DINGYUN ZHANG

마르니와 딩윤장의 컬래버레이션 아우터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실용적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패턴을 더해 입체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물론 솜털 충전재를 사용해 겨울철 아웃도어로 손색없는 보온성까지 겸비했다. 

 

3 CASESTUDY × MOON BOOT

유스 컬처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케이스스터디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문부츠의 새로운 아이템이 공개되었다. 이번 협업은 ‘한국의 겨울’을 테마로 전개한 것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의 아스팔트와 빽빽한 빌딩 숲 위로 내린 눈에서 영감 받은 화이트 컬러를 선보였다.

 

4 KENZO × HUNTER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의 영국에 대한 애정이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헌터와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동서양의 만남’을 기반으로 진행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그린과 블랙 컬러 위주에 겐조의 상징인 보케 플라워와 레드 포인트를 더해 이색 겨울 부츠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