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 스타일의 정석이자,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로 주목받는 ‘설쁘’에 대해 물었다. 

1 자기 소개 패션과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염설희. (@mulbada) 

2 현재 하고 있는 일 브랜드 광고 모델과 함께 무신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3 지금의 설쁘가 탄생하게 된 배경 어릴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아 쇼핑몰 운영과 모델 활동을 해왔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 

4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만족한 콘텐츠 국내 브랜드 ‘다이애그널’과 함께한 촬영.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브랜드 콘텐츠라 더 뜻깊다.

5 평소 스타일링을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한다면 꾸꾸꾸꾸꾸!

6 참고하는 스타일 롤 모델 엠마 체임벌린. 사진과 영상으로 비춰지는 직업이다 보니 그의 스타일은 물론, 사진에 담긴 자연스러운 아우라도 참고하는 편.

7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다양한 컬러 매치! 여러 색을 섞는 게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이것저것 입어보며 딱 맞는 색 조합을 찾았을 때 쾌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그리고 스몰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살리는 것.

8 이건 정말 잘 샀다! 소장 아이템 추천 네이키드 울프 플랫폼 슈즈. 나를 오래 봐온 이들은 잘 알겠지만, 올해 들어 거의 매일 신은 신발이 아닐까 싶다.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가벼운 중량에 착화감도 좋고, 비율이 좋아 보여 스타일링할 때 필수품!

9 가장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 샤넬. 가격대가 높아 자주 구매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가치는 더 높아지는 브랜드이니 새로운 시즌마다 작은 아이템이라도 하나씩은 꼭 사려고 한다.

10 연말 시즌, 파티를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사고 싶은 패션 아이템 홀리데이 시즌에는 역시 시퀸 포인트. 화려한 시퀸 드레스나 톱을 사고 싶다. 혹은 리본 달린 레깅스로 키치한 무드를 살리는 것도 좋다. 

11 요즘 꽂힌 것 집 테라스에서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12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을 맞이하는 자세 올해 무신사 앰배서더가 되고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일하면서 나의 새로운 면을 많이 알게 되었다. 장점을 키우고 부족한 점은 채우면서 2024년에는 더욱 발전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