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시어링 아이템. 셀럽들은 어떤 아이템을 골랐을까요?

코트

@kieunse

@yoonju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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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대표 아우터 코트! 기은세는 일명 ‘떡볶이 단추’인 더플 스타일의 코트로 시어링 아이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장윤주는 딸과 테디베어 코트로 시밀러 룩을 완성했어요.

무스탕

@nayoungkeem

@_yujin_an

시어링 아이템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우터가 무스탕이죠. 김나영은 스웨이드와 동일한 컬러의 시어링이 가미된 짧은 무스탕을 쨍한 파란색의 후드티와 매치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었어요. 안유진은 하프 디자인의 무스탕을 시어링 백과 함께 매치해 룩의 통일감을 높이면서 귀여운 매력을 더했죠.

@sooyaaa__

@hehehe0

@hyominnn

시어링 아우터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어링 백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지수의 디올 북 토트백  아이스 까나쥬 시어링은 사각형의 단정한 쉐입에 포근포근한 시어링이 더해져 우아함과 귀여움 두 매력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요. 장희령은 어그와 색감을 통일한 체스트넛 컬러의 시어링 백을, 효민 역시 퍼부츠와 아밤의 시어링 토트백으로 질감과 컬러를 통일했죠.

액세서리

@tiny.pretty.j

@ch_amii

사람의 열 중 70%는 머리를 통해 빠져나간다고 하죠. 머리를 감싸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는 시어링 아이템, 어떤 게 있을까요? 전소연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어 머프를, 차정원은 SNS에 ‘인생 모자를 만났다’며 시어링 버킷 햇을 착용한 모습을 업로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