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다! 나들이룩 & 휴가룩에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화제의 COS 코스 퀼티드 미니백 구름백, 디젤 숄더백 등 셀럽들의 미니백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제니가 출국할 때 마다 메고 나타나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코스의 퀼티드백이 미니백 버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우주소녀 설아가 핑크 미니백, 마이크로 나노 사이즈 미니백과 함께 행사장에 등장했는데요, 구름을 닮은 몽글몽글 귀여운 비주얼이라 캐주얼한 패션에도, 설아처럼 화려한 투피스 셋업에도 모두 잘 어울리네요.

딱 필요한 아이템만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숄더백을 힙하게 연출한 레드벨벳 슬기. 화려한 패턴의 크롭탑과 아이스 블루 데님, 선글라스를 더해 더운 여름 날씨에도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슬기가 픽한 가방처럼 끈이 긴 호보백 스타일의 백은 숄더 어깨에 메서 연출하기도, 손에 들어서 연출하기도 좋아 활용도가 높답니다.

슬리브리스 니트 탑에 니트 스카프를 연출해 세련된 Y2K 패션을 완성한 프리지아는 길게 늘어트릴 수 있는 체인이 포인트인 미니백을 착용했습니다. 체인을 조절해 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리지아의 미니백은 여러 칸으로 나뉘어있어 작지만 수납력이 뛰어나죠. 시크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두꺼운 블랙테의 안경까지, 따라하고 싶은 포인트가 가득하죠?

립스틱과 카드지갑 정도만 컴팩트하게 넣을 수 있는 마이크로 미니백과 함께 나들이 룩을 연출한 정예인. 플라워 패턴의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에 크롭 가디건, 볼캡에 선글라스까지 더하면 여행룩으로 제격이죠. 정예인의 가방처럼 컬러풀한 아이템을 선택했다면 룩은 모노톤으로 골라 컬러 하모니를 만들어주세요.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크로스백을 선택한 (여자) 아이들 민니. 얇은 니트 소재의 맥시 드레스를 볼레로와 함께 착용해 우아한 바캉스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크로스백은 크로스바디로 연출하면 발랄한 느낌을, 한쪽 어깨에만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답니다.